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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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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woen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0월 21일 (수) 18: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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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모터스(小鹏汽车)
샤오펑모터스(小鹏汽车)

샤오펑모터스(小鹏汽车, xiǎo péng qì chē, Xpeng Motor)는 중국 광저우(广州)에 본사를 둔 스마트 전기자동차 설계 및 제조기업이며 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회사이다. 또한 샤오펑모터스는 중국 "광저우청싱즈둥자동차테크놀로지"(广州橙行智动汽车科技有限公司)의 산하 브랜드이다. 또한 회사는 샤옌(夏珩, xià héng, Henry Xia), 허타오(何涛, hé tāo), 양춘레이(杨春雷, yáng chūn léi)가 UC모바일(优视科技, UC Mobile Ltd)의 공동 창시자이자 전 알리바바 모바일 사업그룹 총재인 허샤오펑(何小鹏, hé xiǎo péng), YY의 창시자인 리쉐링(李学凌, lǐ xué líng), 치타모바일(cheetamobile, 猎豹移动)의 대표인 푸셩(傅盛, fù shèng) 등 유명 인터넷 기업 임원들의 엔젤투자(天使投资)를 받아 공동 창시자로서 2014년 6월에 샤오펑모터스를 공동 설립하였다. 현재 회사의 회장 겸 대표는 허샤오펑(何小鹏)이 맡고 있다.[1]

샤오펑모터스는 데이터로 스마트 전기자동차의 발전을 추진하는 변혁을 통해 미래 이동 출행 서비스를 이끌어 나가려고 한다. 현재 G3와 P7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하였으며 G3는 2018년 11월 첫 생산 후 올해 2019년 7월 말까지 1만 8,741대를 판매하였으며 P7 은 7월에 1,641대를 판매하였다.[2]

개요

샤오펑모터스는 중국 선두의 스마트 전기자동차 설계 및 제조사이자 첨단 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혁신적인 과학기술 회사다. 데이터 구동 스마트 전기자동차의 변혁을 통해 미래형 이동 방식을 선도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샤오펑모터스는 스타트업으로 알리바바(Alibaba), 폭스콘(Foxconn) 등의 지원을 받아 2014년에 중국 ’광저우오토’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연구를 수행하던 샤옌(夏珩)과 허타오(何涛)는 UC웹(UC Web, UC优视)의 창시자인 허샤오펑(何小鹏)과 함께 회사를 공동 창시하여 유명 인터넷 기업 임원들의 엔젤투자(天使投资)를 받아 공동 설립하였다. 샤오펑모터스의 주요 맴버는 벤츠, 람보르기니, 광저우자동차, 포드, BMW, 테슬라, "델파이 오토모티브"(Delphi Automotive), "발레오"(Valeo) 등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회사와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삼성, 화웨이 등 유명 인터넷 테크놀로지 업체를 기반을 둔 오라인 전기 자동차 브랜드이다.[1][2]

2015년에 공식 설립된 샤오펑모터스는 UC모바일(优视科技, UC Mobile Ltd)의 공동 창시자이자 전 알리바바 모바일 사업그룹 총재인 허샤오펑(何小鹏)이 현재 공동 창시자이자 회장 겸 대표를 맡고 있으며 칭화대학교(清华大学) 자동차공학과 출신과 광저우자동차(广汽) 연구원에서 신에너지 자동차와 스마트카 제어시스템 개발을 담당해 온 샤옌(夏珩)은 공동 창시자 총재, 허타오(何涛)가 공동 창시자이자 자동차 기술 센터 책임자 겸 고급부총재를 맡고 있다. 전 JP모건 아시아태평양지역 투자은행 회장 구훙디(顾宏地, gù hóng dì) 박사는 2018년 3월에 합류하여 샤오펑모터스의 부회장 겸 총재를 맡고 있다.[1][2] 또한 2019년 2월 14일 전 유처이허우(有车以后)의 공동 창시자인 리펑청(李鹏程, lǐ péng chéng)이 샤오펑모터스에 합류하여 부총재를 맡고 있다.[3]

샤오펑모터스는 "전 세계에 입각하여 중국 본토에 서비스"하는 것을 전략적 구조로 간주하고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실리콘밸리, 샌디에이고(San Diego) 등 지역에 디자인, 연구개발, 제조, 판매 등 기구를 설립하고 자체의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6월 30일까지 회사는 3,676명의 직원이 있으며 그중 연구개발 관련 인원은 43%이다. 샤오펑모터스는 신생에너지 자동차는 미래 자동차 시대가 아니라 AI, 인터넷, 자동차를 결합한 스마트 카가 미래 자동차의 새로운 서킷으로 생각하며 디지털과 전동화로 구성되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카를 샤오펑모터스 완성차의 가장 큰 특징으로 생각하고 있다. 샤오펑모터스는 서비스 방면에서 2020년 말까지 전 세계에 1,000개의 슈퍼 충전소와 10,000개의 전용 충전 말뚝과 10만 개의 협력 접속 충전 말뚝을 설립하며 전 세계에 수십 개의 판매와 서비스 기업을 설립하려고 한다.[2]

주요 인물

허샤오펑(何小鹏) 회장 겸 대표
샤옌(夏珩) 총재 겸 이사
허타오(何涛) 고급부총재 겸 이사

허샤오펑

허샤오펑(何小鹏, hé xiǎo péng)은 샤오펑모터스의 공동 창시자 겸 회장이다. 또한 그는 UC모바일(优视科技, UC Mobile Ltd)의 공동 창시자이다. 2004년 그는 량제(梁捷, liáng jié)、위용푸(俞永福, yú yǒng fú)와 함께 UC모바일컴퍼니(UC优视公司)를 설립하였다. 2014년 6월 UC모바일은 4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 인터넷 최고 인수합병(M&A)으로 알리바바에 합류했으며, 허샤오펑은 알리바바 모바일 사업그룹 총재, 알리게임(阿里游戏) 대표이사, 투더우(土豆, Tudou) 총재를 맡아 근무한 바 있으며 2017년 8월 22일 알리바바에서 사임하고 2017년 8월 29일에 샤오펑모터스에 공식적으로 합류하였다. 2019년 포브스 글로벌 억만장자 순위에서 허샤오펑은 13억 달러로 1717위에 올랐다. 2019년 10월 10일 ‘2019년 후룬 중국 100대 부자 리스트(2020胡润百富榜)’에서 그는 250억 위안의 재산으로 124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재산가 82억 7천만 위안(약 1조 7천억 원)으로 2019년 포브스 중국 400대 부자 331위, 2020년 2월 26일 250억 위안으로 ‘2020년 스마오선강국제센터 후룬 글로벌 부자 리스트(2020世茂深港国际中心·胡润全球富豪榜)’에서 729위에 선정되었다.[4]

샤옌

샤옌(夏珩, xià héng, Henry Xia)은 샤오펑모터스의 공동 창시자이자 총재 겸 이사이다. 그는 칭화대학교(清华大学) 자동차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전에 광저우자동차(广汽) 연구원에서 신에너지 자동차와 스마트카 제어시스템 개발을 담당한 바 있다. 샤옌은 2014년 6월에 허타오(何涛), 양춘레이(杨春雷)와 함께 샤오펑모터스를 공동 창업하였다.[5]

허타오

허타오(何涛, hé tāo)는 샤오펑모터스의 공동 창시자이자 고급부총재 겸 이사이다. 그는 1985년 중국 광둥성(广东)에서 태어나 2004년 칭화대학교(清华大学) 자동차공학과에 입학하여 자동차공학을 전공한데 이어 칭화대학교에서 석사까지 받아 교수를 역임했다. 2010년 졸업 후 광저우자동차(广汽) 연구원에서 신에너지 자동차와 스마트카 제어시스템 연구개발을 담당한 바 있다. 그는 기술력이 뛰어나자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광저우자동차의 자율주행 프로그램을 총괄적으로 추진했다. 2014년 6월에 그는 샤옌, 양춘레이(杨春雷)와 함께 샤오펑모터스를 공동 창업하였다.[6]

구훙디

구훙디(顾宏地, gù hóng dì)는 박사이자 샤오펑모터스의 부회장 겸 총재이다. 샤오펑모터스에 합류하기 전에 그는 JP모건 아시아태평양지역 투자은행 회장과 JP모건체이스(摩根大通)의 글로벌 전략자문위원회 위원, JP모건체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인수합병(M&A) 업무 담당자 및 TMT, 의료업계 책임자, JP모건체이스 중국 투자은행 부서 연석총괄을 역임했다. 구훙디는 20년간 투자은행에서 자본융자, 인수합병, 회사 재조정 거래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컨설턴트를 맡았다. 2018년 8월 그는 세 방향에서 샤오펑모터스의 미래 전략 레이아웃 분석을 하였다.[7]

역사

  • 2014년 : "샤오펑모터스" 설립.
  • 2016년 09월 : 순수전기차 SUV 샤오펑 "베이터"(BETA) 컨셉트카 출시.
  • 2017년 05월 : 광둥성 "자오칭시"(肇庆市)에 생산기지 건설 시작.
  • 2017년 10월 : 전 테슬라 기술 전문가 "구쥔리"(谷俊丽)가 자율주행 개발팀 부사장으로 임명.
  • 2017년 12월 : 알리바바 투자 획득.
  • 2018년 01월 : 국제가전박람회(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G3" 출시.
  • 2018년 12월 :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전기차 "G3" 공식 판매.
  • 2019년 09월 : 터라이뎬(特来电)과 협력하여 칭도우에 슈퍼 충전소 설립.
  • 2020년 04월 : 자율주행 전기차 "P7"을 공시 출시.
  • 2020년 08월 :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주식 코드: XPEV.

핵심 기술

  • 순수전기구동 : 샤오펑모터스는 모터, 배터리, 전기제어장치, DCDC 컨버터, 충전기 등으로 순수 전기 구동 시스템을 형성하였으며 배터리는 액체 냉각 배터리 팩을 사용하여 배터리 온도 상승 문제를 해결하였다.
  • 스마트시스템 : 디스플레이 센터페시아를 기본으로 하는 스마트 시스템은 인터넷 단말기만 아니고 스마트 플랫폼이다. 전통적인 버튼식 센터페시아와 달리 자동차 핸들, 의자, 도어, 에어컨, 브레이크 강도, 스피커 등 스마트 제어가 가능하며 외부에 부착된 카메라, 감지센서, GPS 등과 연결되어 스마트 운전 플래폼을 형성하였다.

최근동향

  • 중국 샤오펑자동차(Xpeng Motorㆍ小鹏汽车)가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컴퓨터 자비에(Xavier) 기반의 새로운 자율주행 전기차를 공식 출시하고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샤오펑자동차는 2020년 4월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자율주행 전기차 "P7"을 공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스마트 전기 스포츠 세단 "P7" 가격은 24만~37만 위안(4,152만~6,401만 원)이다. 샤오펑 P7은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전기차로서 자율주행용 X파일럿3.0(XPolot3.0) 프로그램에 AI 컴퓨터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자비에(Nvidia Drive AGX Xavier)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했다. 샤오펑은 전기자동차 제조사로서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면서 다음 생산 모델에도 드라이브(Drive) 플랫폼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 최장거리를 주행하는 스마트 세단인 샤오펑 P7은 이 회사 최초의 지능형 전기자동차로서 엔비디아의 에너지 효율적인 고성능 자비에 칩셋(SoC)을 탑재했다. 이 자동차에는 초음파 센서 12개, 고정밀 밀리미터파 레이더 5개, 자율주행 카메라 13대, 그리고 고화질(HD) 지도를 갖춘 차량내 카메라와 고정밀 GPS위성 센서가 탑재됐다. 중국 공업화신식화부(中国工业和信息化部)는 지난달 샤오펑 P7가 주행거리 706km에 이르는 중국 내 최장거리 전기차라는 것을 검증했다.[8]
  •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샤오펑모터스(Xpeng Motors)가 기업의 공장의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업은 자체 소유의 지능형 제조 기지를 건설함으로써, 생산 능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이들은 데이터 마이닝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및 연결과 차별화할 수 있는 차량을 위한 견고한 파워 트레인 및 하드웨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총 3,000에이커(2백만 평방미터)의 면적에 걸친 공장은 스탬핑, 용접, 도장, 최종 조립 및 배터리 생산을 포함한 5개의 최신 워크숍을 보유하고 있다. 스탬핑 작업장은 100% 자동화된 곳으로 최대 6,600톤의 컴퓨터 제어 자동 스탬핑 생산 라인, 용접 작업장에는 210개의 ABB 산업용 로봇이 장착, 페인트샵은 B1B2+2K 수성 이중 코트 페인트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높은 투사력으로 세계적 수준의 BASF 코팅 재료를 사용해 페인트 품질을 크게 향상, 조립 분야에서는 자동 재료 공급 및 분배 시스템, AGV 기술, 자동 본딩 로봇 및 조립 기술 덕분에 모든 구성 요소는 공장 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세심하게 조립 가능, 배터리 작업장은 유연한 AGV 생산 라인을 사용하며 고정밀 시각 시스템과 지능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을 결합한다.[9]
  • 중국 전기차 제조사 샤오펑모터스(Xpeng Motors·小鵬汽車)는 11일 오전 11시쯤 SUV 전기차 "G3"가 남부 광둥성 광저우시의 도로에서 운행 중 연기가 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샤오펑모터스는 초기 조사 중 차량 배터리팩 아랫부분에서 뚜렷한 충돌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충격으로 배터리가 크게 손상돼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했다. 화재가 난 "G3"는 샤오펑모터스가 판매 중인 2종(G3, P7)의 순수 전기차 중 하나다. G3는 2018년 11월 첫 생산 후 올해 7월 말까지 1만 8,741대가 판매됐다. G3의 두 개 모델(520i, 460i)은 정부 보조금 적용 후 14만 9,800~16만 2,800위안(약 2,560만~2,78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샤오펑모터스 전기차에서 화재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화재 사고가 샤오펑모터스의 미국 증시 상장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주목된다. 샤오펑모터스는 이달 8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신청했다. 이번 기업공개로 1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
  • 실리콘밸리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모터스(Xpeng Motor)는 뉴욕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11억 ,1000만 달러(1조 3203억 원)의 자금을 모집한다. 이는 미국과 중국이 여전히 갈등이 긴장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겁다는 평가다. 현재 이 회사 ADS를 각각 기존 투자자인 알리바바가 최대 2억 달러, 코트(Coatue)는 1억 달러, 카타르 투자청은 5000만 달러를 매입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5000만 달러의 ADS 매입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오펑은 지난 2015년 설립된 전기차 회사로 현재까지 GM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P7 세단 등 2개 차종을 출시했다. 오는 2021년에 세 번째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첫 출시 차량인 G3는 지난 2018년 11월 출시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 1만 8,741대를 기록했다.[11]

각주

  1. 1.0 1.1 1.2 小鹏汽车〉, 《百度百科》
  2. 2.0 2.1 2.2 2.3 关于小鹏〉, 《小鹏汽车官网》
  3. 李鹏程(小鹏汽车副总裁)〉, 《百度百科》
  4. 何小鹏(UC公司的创始人, 小鹏汽车董事长)〉, 《百度百科》
  5. 夏珩(小鹏汽车联合创始人)〉, 《百度百科》
  6. 何涛〉, 《投融界》
  7. 顾宏地〉, 《百度百科》
  8. 中샤오펑모터스 ‘P7’ 자율주행전기차 베일벗고 출시〉, 《로봇신문사》, 2020-04-28
  9. 최난, 〈샤오펑모터스, 로봇 및 자동화 활용한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축〉, 《로봇기술》, 2020-06-12
  10. 김남희, 〈차이나 모빌리티불타는 전기차.中 샤오펑, 리샹 잇단 화재 사고〉, "Chosunbiz", 2020-08-14
  11. 중국판 테슬라 '샤오펑 모터스' 미국 IPO서 1조3000억원 모금〉, 《뉴스핌》, 2020-08-2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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