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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Cruise)는 [[제너럴모터스]](GM) 자율주행 자회사이다. 2022년 6월 24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인택시 유료 운행을 본격 시작했다. 크루즈 최고경영자는 '''[[카일 보그트]]'''이다. 지엠은 2016년 크루즈 인수를 계기로 자율주행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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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Cruise)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자동차회사로 [[제너럴모터스]](GM)자회사이다. 2022년 6월 24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인택시 유료 운행을 본격 시작했다. 크루즈 최고경영자는 '''[[카일 보그트]]'''(Kyle Vogt)이다. 크루즈는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2016년 지엠이 크루즈 인수를 계기로 자율주행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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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은 처음엔 무인 로보택시에 타는 걸 약간 망설였지만, 나중엔 낯선 사람과 함께 타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의 공간을 갖는 것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덧붙였다. 예컨대 무인 로보택시는 기존 택시에서 있을 수 있는 운전기사와의 시비, 동승자 간의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 등을 차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승객들은 처음엔 무인 로보택시에 타는 걸 약간 망설였지만, 나중엔 낯선 사람과 함께 타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의 공간을 갖는 것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덧붙였다. 예컨대 무인 로보택시는 기존 택시에서 있을 수 있는 운전기사와의 시비, 동승자 간의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 등을 차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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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크루즈의 목적은 자율주행차 판매가 아니라, [[우버]]처럼 앱을 통해 부를 수 있는 자율주행 택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 이는 [[우버]], 구글 [[웨이모]] 등과 경합하는 비지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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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차량보다 훨씬 긴 100만 마일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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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서 등 주요 부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 경제성을 높임. 박스 모양이 된 것은 센서 등 부품등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면서 채택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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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대, 사이드 미러, 브레이크 등을 없랬기 때문에 심플하고 내부는 굉장히 넓게 설계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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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적으로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라스트 마일용으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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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시기는 못박지 않았지만 조만간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힘. 크루즈 오리진(the Cruise Origin)은 운전대와 브레이크 그리고 사이드 미러등이 없기 때문에 현행법으로 도로 운행을 할 수 없음 – 자율주행을 위해 법 개정이 필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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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2022년 6월 28일 (화) 14:02 판

크루즈(Cruise)
크루즈(Cruise)

크루즈(Cruise)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자동차회사로 제너럴모터스(GM)의 자회사이다. 2022년 6월 24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인택시 유료 운행을 본격 시작했다. 크루즈 최고경영자는 카일 보그트(Kyle Vogt)이다. 크루즈는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2016년 지엠이 크루즈 인수를 계기로 자율주행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기술

서비스

택시영업

크루즈의 무인 로보택시는 전기차 쉐보레 볼트를 개조한 것으로, 샌프란시스코의 북서쪽 지역에 한정해 차량과 인적이 드문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최대 시속 30마일(48km)의 속도로 운행한다.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비가 오거나 안개 낀 날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현재는 30대만 운행하지만 2022년 연말까지는 수백대로 늘리고 운행 지역도 샌프란시스코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미디어 '일렉트렉'에 따르면 크루즈의 무인 로보택시 요금은 기존 택시보다 약간 낮다. 기본 요금은 5달러(약 6500원)다. 여기에 1마일당 90센트, 1분당 40센트의 주행요금이 가산된다. 예컨대 로보택시를 타고 1.3마일(2km)을 갈 경우 요금은 8.72달러(1만1300원)다. 이는 같은 거리를 우버택시로 이동했을 때의 요금 10.41달러(약 1만3500원)보다 약간 저렴한 수준이다.

보그트 대표는 기술 발전으로 호출 앱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이 줄어들면 요금도 더 내려갈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로보택시는 운전기사를 고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기존의 택시보다 요금이 저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승객들은 처음엔 무인 로보택시에 타는 걸 약간 망설였지만, 나중엔 낯선 사람과 함께 타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의 공간을 갖는 것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덧붙였다. 예컨대 무인 로보택시는 기존 택시에서 있을 수 있는 운전기사와의 시비, 동승자 간의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 등을 차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오리진(Origin)

  • GM 크루즈의 목적은 자율주행차 판매가 아니라, 우버처럼 앱을 통해 부를 수 있는 자율주행 택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 이는 우버, 구글 웨이모 등과 경합하는 비지니스 모델
  • 일반 차량보다 훨씬 긴 100만 마일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
  • 센서 등 주요 부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 경제성을 높임. 박스 모양이 된 것은 센서 등 부품등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면서 채택한 디자인
  • 운전대, 사이드 미러, 브레이크 등을 없랬기 때문에 심플하고 내부는 굉장히 넓게 설계 가능해짐
  • 자율적으로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라스트 마일용으로 설계
  • 정확한 시기는 못박지 않았지만 조만간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힘. 크루즈 오리진(the Cruise Origin)은 운전대와 브레이크 그리고 사이드 미러등이 없기 때문에 현행법으로 도로 운행을 할 수 없음 – 자율주행을 위해 법 개정이 필요 함

동영상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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