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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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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Delivery)는 배달의 뜻으로 자동차 딜리버리는 고객과 비대면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주는 배송(탁송) 서비스이다.

개요[편집]

자동차 딜리버리는 차량 정비 후 인계받을 때, 신차 출고 시 집에서 차량을 수령할 때, 모임 중 차량만 집으로 보내는 경우, 중고차 매매 경우, 회사 차량을 다른 지점으로 보내는 경우 등에 이용한다.

로드딜리버리와 캐리어딜리버리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전자는 기사가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이동시켜 주는것이고 후자는 차량을 대형트럭으로 운반한다.

기아차 'K딜리버리'[편집]

기아자동차는 2021년 1월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탁송 기반 비대면 차량 정비 서비스 'K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 하였다. K딜리버리는 기아차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정비 후 다시 인도하는 기존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서비스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용의 제한이 있었던 서비스가 탁송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K딜리버리라는 이름으로 도서산간 및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 후 30분, 도서산간 지역은 1시간 이내로 전문 기사에게 차량을 인도할 수 있으며 기사 배정 및 차량 이동 현황을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직영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K딜리버리 운영시간을 더욱 확대해 센터 운영시간(08시 30분~17시 30분) 외에도 고객이 차량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내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1]

현대차 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편집]

현대 디지털키는 NFC 안테나가 장착된 스마트폰 또는 카드키로 차량의 도어를 열고 시동도 걸고, 지인이나 가족에게 공유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2020년 9월 현대자동차는 디지털키의 공유 기능을 활용한 픽업앤딜리버리, 픽업앤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픽업앤딜리버리는 비대면 차량 배송 서비스로 본인이 동승하지 않고도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다. 주차장이 없을 때나 음주를 해야 할 때 차량을 먼저 집으로 보낼 수도 있고, 업무 중에 차량 정비를 보내고 집까지 다시 받을 수도 있다.

픽업앤대리는 차량이 어디에 있든 현재 본인 위치를 입력하고 디지털키를 공유하면 기사가 직접 차량을 픽업해와서 목적지까지 대리운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로 바쁠 때에도 본인 차로 자녁 픽업을 요청할 수 있고, 여행이나 출장 후에 공항, 터미널에서 바로 대리운전을 이용할 수도 있다.

현대차는 디지털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향후에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연계 서비스, 백화점 연계 서비스, 세차 연계 서비스 등 디지털키 기반의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2]

수입차 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편집]

벤츠, BMW, 람보르기니 등 수입 브랜드도 차량 정기점검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 하지만 서비스 대상 차량은 공식 수입되어 등록된 차량으로 무상 서비스 기간 혹은 ISP 기간 안에 있는 차량으로 한정된다.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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