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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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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19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1월 8일 (금) 15:50 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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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벤처스(emel) 로고
㈜이멜벤처스(emel) 로고와 글자
썸씽(SOMESING)
김희배 대표이사

㈜이멜벤처스는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인 카루소 서비스를 만든 총괄기획자, 서비스DB/서버설계 등을 담당한 개발총괄자 등이 모여 2015년 6월 1일에 설립한 회사이다. 이 기업은 2017년 3월 KY금영그룹과 함께 노래방 이용자들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 ‘금영노래방-썸씽’을 런칭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노래방앱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품질 음향 기술 및 다양한 음향효과(에코/리버브/룸사이즈)등을 제공하고, 사용자 중심의 노래 파트 편집 기능을 최초로 적용한 것이다. 대표이사는 김희배이다. 본사는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100, 1153호에 있다.[1]

개요

㈜이멜벤처스는 소셜뮤직네트워크 서비스인 '썸씽'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체이다. 원래 썸씽은 기존 노래방 어플리케이션과 다를 바 없었지만 이멜벤처스는 여기에 블록체인에 기반한 소셜뮤직네트워크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들이 부른 노래 콘텐츠에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새롭게 구성했다.[2] 썸씽은 2018년 4월까지 25만 명의 사용자들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유료 서비스를 운영하였으나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다 유료로 전환하는 순간 유저 이탈율이 높아지는 점 등 성장의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이멜벤처스는 블록체인의 토큰이코노미를 통한 무료 서비스, 보상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2018년 5월 현재의 창립 멤버들과 함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그러다 2018년 11월 소셜뮤직네트워크 서비스 썸씽의 블록체인 모델 설계를 완료하고 백서 초안을 공개했다.

그리고 2019년 1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디블락아이콘에게 전략적 투자 유치를 받았다. 2019년 2월에는 안드로이드 베타 버전을, 2019년 4월에는 iOS 베타 버전을 구글스토어애플스토어에 런칭하면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19년 7월, 팍스경제TV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TV프로그램 “블록배틀 시즌2”에서 최종 우승하면서 블록체인의 실생활형 활용 사례로 인정 받았다. 2019년 9월 현재 누적 다운로드 14만 건 , 7만의 활성화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작권과 음원공급자와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에게 법적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인물

  • 김희배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노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썸씽(SOMESING)의 설립자 및 대표이면서 주식회사 이멜벤처스의 대표이사이다. 그는 남산고등학교를 졸업 후 홍익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다. 그 후 리코시스(Reakosys)와 HI 공사에서 모바일 3D 솔루션, UI-UX, 3D 게임 출판사, HIVE(3D+Flash),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경력을 쌓고, J 스파크 코리아에서 팀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칼로리 포스터랩스(CaloriePoster Labs)를 설립하여 1년 2개월간 운영했고, 엠티콤(MTCom)에서 11개월간 팀장으로 일했다.

특징

썸씽 보상 구조

㈜이멜벤처스가 만든 썸씽은 기존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의 악순환을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했다. 그 덕분에 노래를 부른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코인으로 보상 받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었다. 노래 부르는 사람은 썸씽에 등록된 4만여 곡의 노래를 무료로 모두 불러볼 수 있다. 그러나 부른 노래를 썸씽 플랫폼에 저장하려면 5천원 상당의 썸씽 코인을 내야 한다. 일종의 보증금인 셈이다. 이때 낸 코인은 썸씽을 탈퇴할 때 돌려받게 된다. 결국, 노래를 부르고 저장하는 데 모두 무료로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보상 체계는 저장한 노래를 썸씽 플랫폼에 게시할 때 돌아간다. 썸씽에 노래를 올리는 순간 자동적으로 해당 곡에 '노래 지갑'이 생기고 노랠르 듣는 사람은 선물, 후원 등 부른 이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코인을 보낼 수 있다. 노래가 게시된 지 1주일 안에 코인을 보내는 사람은 후원자가 된다. 후원자는 향후 해당 곡에 대해 20%의 보상을 받는다. 이후 3주 동안은 선물로 콘이른 보낼 수 있지만 후원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노래를 올린 지 4주가 지나면 해당 곡은 썸씽 플랫폼에서 사라지낟. 즉, 썸씽 생태계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해당 곡의 50% 수익을, 노래를 듣고 1주일 안에 후원을 한 사람은 20%의 수익을 갖게 된다. 나머지 30%는 썸씽 시스템 운영 비용으로 쓰인다.

활용

각주

  1. ㈜이멜벤처스〉, 《사람인 홈페이지》
  2. 정석이 기자, 〈소셜뮤직네트워크 서비스 앱(APP) ‘썸씽’, 디블락ㆍ아이콘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확정〉, 《비즈니스코리아》, 2019-01-17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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