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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티 테크놀로지

해시넷
hayun974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5월 24일 (금) 16:2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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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우드(Gavin Wood)

패리티 테크놀로지(Parity Technologies)는 이더리움 공동창시자 중 한 명인 개빈 우드(Gavin Wood)가 만든 블록체인 기술 개발 업체이다. 패리티 지갑을 만들었고, 디앱(DApp)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개발을 지원하는 도구인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를 만들었다.

주요 인물

  • 개빈 우드 : 개빈우드는 1980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영국 요크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컨설팅을 해주었고 런던 최초 나이트 클럽을 위한 조명 컨트롤러를 설계하고 구현했다. 2011년 처음 접하게 된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다가 2013년 초 친구에게 비탈릭 부테린을 소개받아 함께 이더리운재단을 공동 설립하였다. 하지만 2016년 비탈릭 부테린과 뜻이 맞지 않아 이더리움재단을 탈퇴하고 패리티 테크놀로지를 창립하였다. 이후 패리티 지갑을 만들고 서브스스트레이트 툴을 개발하였다.

특징

이더리움재단 지원

2019년 1월 이더리움재단이 패리티 테크놀로지에 500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확장성,유용성,보안 개선을 위한 지원 자금이라며 특히 캐스퍼,지분증명,확장솔루션 샤딩 개발을 촉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 보조금은 여러 단계에 걸쳐 제공된다. 특정 목표에 도달할 때마다 제공되는 것인데, 목표로는 이더리움 가상머신의 대안인 이더링무웹어셈블리 호환 작업, 메인넷을 위한 라이트월렛 작업, 샤딩 부분 개발 작업등이 있다. [1]

사건 사고

패리티 지갑 해킹

2017년 11월 패리티 테크놀리지에서 2억 8000만달러에 달라하는 이더리움이 사용 불가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확인되지 않은 사용자가 암호화폐 지갑에 접근할 때 필요한 코드 라이브러리를 삭제해, 이더리움 거래가 잠긴 것이다. 이는 이더리움 패리티 지갑의 다중서명 취약점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중서명은 개인 지갑에 저장된 암호화폐를 상대방에게 전송할 때 두명 이상 승인을 해야 거래가 가능한 방식이다. 패리티 테크놀로지는 7월에도 3000만 달러에 달하는 이더리움 15만 3천개 정도를 해커로부터 탈취당한 경험도 있다. 해커가 패러티 클라이언트 1.5버전 이상에서 발견된 클라이언트 결함을 악용해 자금을 무단 인출한 것이다. [2]

각주

  1. 하이레 기자,〈이더리움재단, ‘패리티 테크놀로지’에 500만 달러 지원〉,《tokenpost》,2019-01-09
  2. 최민지 기자,〈또 터진 가상화폐 지갑 ‘패리티’, 2억8000만달러 접근불가〉,《디지털데일리》,2017-11-08

참고 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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