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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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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리학(人文地理學, human geography)은 지리학의 한 분야로 자연지리학(自然地理學)과 양립하여 계통지리학(系統地理學)을 구성하는 2대 분과의 하나이다. . 학자에 따라 갖가지 내용이 주장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지표에 존재하는 자연 ·인문에 관한 많은 사상 중 인문사상을 대상으로 하여, 그것을 지역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과학으로 해석되고 있다. 지표상에 있어서의 인간활동과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으나, 현실적으로 지표상에서 전개되는 인간활동의 여러 가지 양상은 자연환경의 영향만이 아니라 사회환경부터도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2가지 환경으로부터의 추구가 필요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인문지리학은 취급분야에 따라서 경제지리학 ·인구지리학 ·취락(聚落)지리학 ·문화지리학 ·정치지리학 ·역사지리학 등으로 나뉜다.

개념 및 정의[편집]

인문지리학은 지표의 인문 현상을 지역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리학(地理學, geography)의 한 분야이다. 인문지리학은 자연지리학(自然地理學, phycial geography)과 함께 지리학을 구성하는 핵심 영역으로 지리학의 시작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데 있다. 개인의 발전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면, 지역과 국가의 발전도 다양한 곳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쉽게 이룰 수 있다.

인문지리학을 이해하는 출발은 바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지역은 다르고, 이 속에서 각 지역의 다양성을 찾아가는 데 있다. 사람마다 서로 다른 특성이 있듯이 장소와 지역도 특성이 있다. 이처럼 지역의 특성은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오랜 역사적, 문화적 다양성과 깊은 관련이 있고 이러한 다양성은 바로 그 지역의 특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것을 지역성(地域性)이라고 하며 지역성은 지역의 다양성(多樣性)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문지리학의 목표는 지역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그 지역에 사는 사람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데 있으며, 사람-지역(땅)-사회·공간 관계의 세 축을 인문지리학의 핵심 개념으로 구성하고 있다.

인문지리학은 지표에서 발생하는 각종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와 같은 각종 인문 현상의 분포(分布)와 입지의 관계를 시공간적으로 분석, 해석하고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러한 인문적 요소의 특성에 따라 도시지리학(都市地理學, urban geography), 경제지리학(經濟地理學, economic geography), 문화지리학(文化地理學, culture geography), 역사지리학(歷史地理學, historical geography), 촌락지리학(村落地理学, rural geography), 정치지리학(政治地理學, political geography), 인구지리학(人口地理學, population geography)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이들 분야는 각각 독립적인 학문 영역을 갖고 있고, 이들 분야에서 다루는 지리적인 내용을 지역과 결합하여 공간적 관점에서 지리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역사와 발전단계[편집]

고대[편집]

인문지리학의 역사는 곧 지리학의 역사이다. 일찍이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지리학의 출발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여행과 탐험에서 출발하였고,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를 거치면서 정복지 혹은 여행지에 대한 방대한 지리정보와 자료를 수집, 정리한 지리지를 통해서 인문지리학이 시작되었다. 대표적으로 호머(Homer)의 『일리아드(Iliad)』와 『오디세이(Odyssey)』를 비롯하여 헤로도토스(Herodotus)의 『역사』는 그 당시의 자연지리와 인문지리적 사실과 정보들을 집대성한 저작(著作)들이다. 이러한 지리지의 전통은 최초의 지역지리서라 평가받은 스트라본(Strabo)이 편찬한 총 17권의 지시서 『지리학(Geographika)』에 의해 계승·발전되었다. 스트라본의 영향으로 지리서는 고대 로마 시대의 식민통치와 행정의 중요한 기본서로 활용되었다.

중세[편집]

중세 유럽에서 지리학이 상대적으로 신학(神學, theology) 중심의 세계관의 영향으로 침체기를 겪는 동안, 고대 인문 지리학의 성과는 활발한 영토 확장을 경험한 이슬람 세계에서 계승되어 발전되었다. 대표적으로 이븐 바투타(Ibn Battuta)와 이븐 할둔(Ibn Khaldun)은 성지 순례(巡禮)를 위한 여행기를 통해 지금의 지역지리학적 전통을 수립하였고 아부 아브드 알라 무하마드 알-이드리시(Abu Abd Allah Muhammad al-Idrisi)는 이슬람 지리학의 최대 저작이라고 하는 『지리학(Geogrpahie)』 저술을 남겼다.

중세 암흑기 이후 14세기에서 16세기 동안 탐험과 무역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인문지리학은 종래의 단순한 백과 사전식의 지지적 성격의 지리학에서 조직적이고 분석적인 설명 방식의 학문으로 발전하였다. 대표적으로 17세기 독일의 베르나르두스 바레니우스(Bernardus Varenius)는 최초의 종합지리서인 『일반지리학(Geographia Generalis)』을 통해 종래의 신학적 입장에서 벗어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리학을 발전시켜 학문으로서 근대 지리학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였다.

근대[편집]

근대 인문지리학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은 카를 리터(Karl Ritter)이다. 자연지리학의 아버지가 프리드리히 빌헬름 하인리히 알렉산더 폰 훔볼트(Friedrich Wilhelm Heinrich Alexander von Humboldt)라면 '인문지리학의 아버지'는 리터라고 할 정도로 근대 인문지리학에 기여한 정도가 크다. 독일 베를린대학에 취임하면서 최초의 지리학과 교수가 되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그 당시 지리학에 미친 공로를 알 수 있다. 리터는 지리학의 목표를 지표상의 객관적 자료와 정보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서로 비교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특성의 원리와 규칙성을 찾는 데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리터의 지리학은 이후 지역지리학(地域地理學, regional geography)과 인문지리학의 발달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현대[편집]

근대 이후 현대 인문지리학은 이전의 어느 시기보다도 급속한 학문적 발전을 경험하게 되었고 하나의 보편 과학(科學, science)으로서 인문학(人文學, humanities)과 사회과학(社會科學, social science)의 학문 세계에 동참하게 되었다. 20세기 초반부터 현대 지리학은 치열한 학문적 정체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인문지리학은 이런 학문적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되는데, 인문지리학을 바라보는 관점을 어디에 두어야 하느냐에 대한, 즉 지리학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들이 던져지게 되었다.

그 논쟁의 시작은 지리학 자체가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밝히는 학문인가라는 주제였다. 이것은 인문지리학의 정체성을 전통주의 지리학적 관점에서 지역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관점과 과정, 방법을 통해 지역의 고유성을 밝혀야 하는가와 직결되는 논쟁이었다.

지역지리적 주장은 일찍이 리터와 훔볼트의 지리관에서 출발하여 페르디난트 폰 리히트호펜(Ferdinand von Richthofen)의 지표과학, 프리드리히 라첼(Friedrich Ratzel)의 환경결정론, 폴 비달 드 라 블라슈(Paul Vidal de la Blache)의 환경가능론과 생활양식론, 알프레드 헤트너(Alfred Hettner)의 지역지, 오토 슐뤼터(Otto Schlüter)의 경관론에 이어 리처드 하트숀(Richard Hartshorn)의 지리학 본질론의 주장과 연결된다.

이러한 논쟁의 정점은 1939년에 출간한 하트숀의 『지리학의 본질(The Nature of Geography)』에서 마침표를 찍는다. 이 책에서 하트숀은 ‘지리학은 지역의 고유한 특성(지역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지역적 종합화의 지역지리학의 중요성을 역설하여 지리학의 정체성을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탐색하는 것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관점은 현대 지역연구의 토대가 되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주관적 해석에 따른 지나친 정성적 지역 서술 방식은 객관적 분석을 강조하는 학문적 흐름과 대치되어 이후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비판은 1950년대 컴퓨터와 통계학적 기반의 계량분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이 시기부터 인문지리학은 계량적 사고에 기반을 둔 공간분석과 법칙추구 방식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이후 지리학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해석하기보다는 지역 현상을 모형화하고 법칙화하여 공간 변화를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증주의 지리학이 주류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이전의 입지 이론 및 입지 모형이 새롭게 주목받게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요한 하인리히 폰 튀넨(Johann Heinrich von Thünen)의 “고립국 이론(1826)”에 의한 농업입지론, 알프레드 베버(Alfred Weber)와 아우구스트 뢰쉬(August Lösch)의 공업입지론, 월터 크리스탈러(Walter Christaller)의 “중심지 이론(Central Place Theory)” 등이 새롭게 재조명되었다.

이외에도 현대의 인문지리학에서는 1950년대 확산이론에 공간 개념을 접목하여 사회과학 분야와 지리학에 체계화시킨 스웨덴 룬드대학교의 토르스텐 헤거슈트란트(Torsten Hägerstrand), 물리학(物理學, physics)의 방법과 원리들을 사회 과학 영역에 적용한 지프(Zift)의 “도시순위규모이론(urban rank size distribution theory)”과 데이비드 허프(David Huff)의 중력 모형(Gravity model) 등이 있다.

이러한 공간분석의 이론 지리학이 지리학 분야의 구조적 변화를 가져오는 데 기여한 측면도 있지만, 1960년대 후반부터 이론화와 계량화, 일반화에 대한 일종의 학문적 반성과 보완적 시도, 그리고 지역에 대한 실제적인 의미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반성이 지리학계에서 제기되었다. 즉 자연환경이던 인문환경이던 지역에서 이를 인식하고 중요시하는 대상은 결국 인간인데, 정작 인간이 바라보는 장소, 지역, 혹은 공간에 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비판이었다. 대표적으로 이 푸 투안(Yi-Fu Tuan)같은 지리학자는 장소와 지역, 공간의 구성과 조직화에서 인간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본주의적(humanistic) 지리학의 중요성을 제기하였다. 따라서 장소의 의미성과 해석에 대해 지나친 객관화보다는 주관적 판단과 의미의 해석이 현대 사회의 장소와 지역의 해석에 필요하다는 인본주의 지리학이 지리학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1970년대를 전후하여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반전(反戰) 운동, 종속 이론, 인권, 빈부격차, 불평등 등 이전과는 다른 사회 문제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리학의 사회 참여와 사회 문제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었고, 자연스럽게 지역 구조의 모순과 지역 갈등, 지역 격차, 공간의 불평등과 같은 주제들의 해석과 해결 방법에 대한 지리학적 접근의 논쟁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비판주의 지리학의 등장은 인문지리학내에서 각종 자연 환경 및 사회 문제의 공간적 접근의 확대와 이론적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데이비드 하비(David W. Harvey)와 같은 비판주의 지리학의 관점은 인문지리학 자체의 성찰의 필요성과 더불어 도시내부의 빈곤과 복지의 문제,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문제, 제3세계의 근대화(近代化), 환경 문제, 지역 정책 등의 지리학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인문지리학 분야[편집]

  • 경제지리학 : 지역 경제사상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하는 인문지리학 한 분야
  • 역사지리학 : 역사시대 공간 즉 지역공간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지리학 분야
  • 인구지리학 : 인구분포 및 구성 증감 등 인구 제무제를 지역적으로 연구하는 분야
  • 자연지리학 : 인류와 다소라도 관련이 있으면 자연지리학에 포함되었지만 지금은 독립해서 지구과학이란 종합과학이 형성되어 오늘날 그 범위가 제한됨
  • 계통지리학 : 지리학에서 계통적 방법으로 일반이론을 연구 및 체계화 하는 학문
  • 정치지리학 : 국가 형성 조직 발전을 특히 영토라는 측면에서 연구하는 인문지리학 분야

접근 방법 및 주요 연구영역[편집]

접근 방법[편집]

대표적인 접근 방법은 다음과 같이 지지적 방법과 공간 분석적 방법, 지도학적 방법을 들 수 있다.

지지적 방법[편집]

전통적인 지역지리학적 방법에 뿌리를 두고 있고 이것은 각종 지리지 사업에 지리학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지적 연구라고 해서 단순히 특정 장소와 지역에 대한 사실 나열식의 서술 방식이 아니라 시간과 스케일, 자연지리학과 통합된 방식의 종합적인 지역적 해석과 설명에 초점을 두는 방식이다. 이런 접근은 현대 인문지리학의 주요한 지역 연구 방식이기도 하다. 통합적인 지역지리적 접근은 계통지리학(系統地理學, systematic geography)과도 연결되는데, 예를 들면 지역과 경제 환경에 관심을 두면 경제지리학으로 발전하고, 문화 환경에 관심을 두면 문화지리학, 도시에 관심을 두면 도시지리학으로 발전된다.

공간 분석적 방법[편집]

1950년대 이후의 계량지리학(計量地理學, quantitative geography)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컴퓨터와 통계적 기법에 기반을 두고 개발된 각종 공간 분석 기법과 공간 모형들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공간 문제의 해석과 해결 제시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입지론을 비롯하여 근대와 현대를 거쳐 정교화된 인문지리학의 공간 이론과 법칙, 관련 분석 기법들은 도시와 지역계획 분야의 주요한 이론적 근거와 모형 개발에 기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인문지리학의 분석 기법과 공간 모형들은 지리정보체계(GIS)의 각종 공간 분석에 도입되어 실제적인 공간분석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도학적 접근[편집]

단순히 보여주는 지도의 역할에서 인간 생활의 지리적 재현이라는 측면에서 지리학에서 중요한 분석 수단이자 분석 방법으로 발전하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처럼 지도는 지리적 현상의 재현 수단일 뿐만 아니라 분석 결과의 효과적인 의사전달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현대의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인터넷 발전으로 지도는 21세기 지리학의 새로운 항해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이끄는 컴퓨터 지도학과 지리정보체계(GIS)는 GPS를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 인터넷 지도 기반의 지리정보 서비스, 매쉬업과 오픈API를 활용한 사회경제현상 분석, 자발적 지리정보 서비스, 공간빅데이터 등 최근의 공간정보 관련 정보통신의 변화와 결합하여 인문지리학의 새로운 연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인문지리학의 접근 방법을 한마디로 정리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각종 사회·경제·문화적 현상은 복잡하고 다양하다는 데 있고, 이런 모습은 장소와 지역, 지방, 국가 스케일에서 보면 또 다른 모습이라는데 인문지리학의 접근 방법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같은 사회현상도 어떤 장소와 공간의 스케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맥도날드도 인도, 중국,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호와 문화, 입맛에 맞게 지역화되어 있다. 이슬람 문화권의 맥도날드 메뉴가 미국의 맥도날드 메뉴가 같을 수 없는 것은 지리적 다양성의 이해 없이는 설명하기 어렵다. 이처럼 지리적 스케일은 중요한 접근 방법이다.

연구영역[편집]

인문지리학은 연구 주제와 방법론에 따라 전통적으로 지역지리학과 계통지리학으로 나누어진다.

지역지리학[편집]

지역지리학은 한 지역이 가지는 자연적, 인문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여 그 지역성을 파악하고 다른 지역과의 차이점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둔다. 지역지리학은 한국지리, 영남지리, 호남지리, 아시아지리, 세계지리처럼 지역이나 국가 이름을 지리와 결합하여 연구 분야를 한정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지리학의 출발은 지역지리학에서 시작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근대의 학문적 체계의 성립까지 지역지리학은 지리학의 학문적 토대와 뼈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현대 지리학에서도 지역지리학적 연구 방법은 지역 전문가의 양성과 지역학으로서의 지리학의 발전에서 기여하였다.

계통지리학[편집]

계통지리학은 지표상의 특정 주제를 대상에 초점을 두는데, 인문지리학은 도시, 경제, 인구, 문화, 사회와 같은 인문현상의 지리적 측면들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둔다. 계통지리학 측면에서 인문지리학의 주요 연구 분야로는 경제지리학, 도시지리학, 문화지리학, 역사지리학, 사회지리학, 촌락지리학, 인구지리학 등의 특정한 주제와 지리를 결합한 영역을 들 수 있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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