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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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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2월 18일 (화) 00:14 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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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엔터테인먼트(769 Entertainment)
제리 그린버그(Jerry L. Greenberg) 회장
황윤하 대표이사

㈜769엔터테인먼트(769 Entertainment)는 2016년 12월 22일에 설립된 중소기업 형태의 매니저 업이다. ㈜비엠엔터테인먼트에서 변경된 기업명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소셜 뮤직 플랫폼 뮤직큐(MUSIC Q)를 운영하고 있다. 회장은 제리 그린버그(Jerry L. Greenberg)이며, 아시아 지사 대표이사는 황윤하이다.

개요

㈜769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아시아 지사이다. 전 세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의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가 동시에 발매했다. 첫 포문을 연 싱글 앨범에는 엑소 레이, NCT 127 참여했고, 세계적인 뮤직 레이블 ㈜769엔터테인먼트에서 엑소 레이와 NCT 127이 피처링한 이번 싱글 앨범은 '위글(Wiggle)'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가수 제이슨 데룰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마이클 잭슨이 가진 그때 그 시절 특유의 감성과 리듬을 추억할 수 있는 곡이다. 4개의 스페셜 싱글이 모두 수록된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는 마이클 잭슨의 추모 10주기 날짜인 2019년 6월 25일에 출시했다.[1]

등장배경

2017년 미국의 가장 유서 깊고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와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 VIP로 초대되어 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인 제리 그린버그 전 애틀랜틱 레코드 회장 및 ㈜769엔터테인먼트의 회장은 1974년 27살이 되던 해에 최연소로 세계적인 가수들을 배출한 애틀랜틱 레코드 사의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ABBA와 마이클 잭슨, 나일 로저스, 닥터 드레, AC/DC, 롤링스톤스, 레드제플린, 머라이어 캐리 등을 발굴하고 함께 프로듀싱한 인물로 락앤롤과 디스코, 댄스 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한류의 열풍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던 제리 그린버그 회장은 생전 깊은 유대관계를 갖고 있던 마이클 잭슨의 서거 10주년을 맞아 헌정 앨범을 함께 제작하고자 했고, 함께 ㈜769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또한, 미국의 워너 뮤직과 중국의 텐센트 뮤직, 카카오엠(Kakao M)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2019년 2월 성공적으로 앨범을 발매하여 글로벌 소셜 미디어 총합 2억 뷰를 넘기는 성과를 냈다. 본 플랫폼의 성공을 위해 ㈜769엔터테인먼트는 엠에스큐플러스(MSQ PLUS)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플랫폼의 론칭에 일조하게 되며, 제리 그린버그 회장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쌓은 수십 년의 노하우와 인적 자산을 투입하는데 협의했다.[2]

주요 인물

  • 제리 그린버그(Jerry L. Greenberg) : ㈜769엔터테인먼트의 회장이다. 미국 음악 경영자로서 32세의 녹음 업계에서 가장 큰 음반 회사의 최연소 회장으로, 1974년 대서양 음반 회장으로 이 타이틀을 받았다. 그는 자신이 창단한 밴드 "제리 그린과 승객들(Jerry Green and The Passengers)"의 드러머로 음악 사업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또한, AC 및 DC, 아레사 프랭클린, 배드 컴퍼니, 비게스,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영, 닥터 존, 더스티 스프링필드, 이글스,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에릭 클랩튼, 레드 제플린, 롤링스톤스, 예스, 마이클 잭슨과 함께 음악 분야에서 일해왔다.[3]
  • 황윤하 :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소셜네트워크 뮤직 플랫폼 뮤직큐(MUSIC Q)를 운영하는 ㈜769엔터테인먼트의 아시아 지사 대표이사이다.

주요 활동

마이클 잭슨 프로젝트

㈜769엔터테인먼트 제리 그린버그와 로리앤 깁스가 마이클 잭슨의 미발표곡 컬래버레이션을 확정했다. 제리 그린버그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춤을 통해 인종, 사회, 정치, 경제의 굴레를 벗어난 움직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평화와 결속의 장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명 안무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리앤 깁슨은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작업했으며, 레이디 가가의 수많은 히트곡 안무 구성뿐 아니라 비욘세, 앨리샤 키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책임지기도 했다. 그린버그 회장은 마이클 잭슨, AC/DC, 레드 제플린 등 팝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4]

  • 렛츠셧업댄스
2019년 2월 22일, 음원 발매한 렛츠셧업댄스(Let's SHUT & DANCE)는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 헌정 앨범 중 1번째 싱글 곡으로 제이슨 데를로, 엑소(EXO) 레이, NCT 127이 참여했으며, 4개의 싱글이 발매 순차적으로 발매되어 하나의 앨범인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THE GREATEST DANCER)로 마이클 잭슨 추모 10주기인 6월 25일 발매했다. 현재 공개된 렛츠 셧업 앤 댄스는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중국 QQ뮤직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약 1000만 회를 돌파했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이슨 데룰로는 LA에서 촬영했다. 또한, 레이는 종로, NCT 127은 건대에서 촬영하여 한국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5]

뮤직큐

뮤직큐(MUSIC Q)

뮤직큐(MUSIC Q)는 각기 다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한데 모으는 최초의 글로벌 소셜네트워크 뮤직 플랫폼이다. 유저가 기존의 음악 소비패턴에서 벗어나 한층 더 즐겁고 투명하며 활발한 소비와 유저 콘텐츠 생성(User Generated Contents: UGC)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뮤직큐 이홍유 대표는 2018~2019년 당시 ㈜769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으로, 할리우드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거물인 제리 그린버그 회장과 함께 마이클 잭슨 헌정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제작할 기회가 찾아왔다. 2년 동안의 노력 끝에 성공적인 앨범을 발매했으며, 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미국의 유명 가수인 제이슨 데룰로의 소속사 대표이자 소니 뮤직과 함께 공동 설립한 RCA 레코드 사의 대표인 프랭크 해리스가 할리우드로 초청했다. 그 자리에서 프랭크 대표는 뮤직큐 플랫폼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고, 함께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소셜네트워크 뮤직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를 통해 2019년 7월 한미 합작 법인을 설립했으며, 프랭크 해리스 대표와 함께 플랫폼 개발 및 사전 및 사후 마케팅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게 되었다.[2]가기.png 뮤직큐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행사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017년 11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 황윤하 대표와 이세연 최고운영책임자, 소속 프로듀서 이형민 등이 초청됐다. 소속 프로듀서 이형민은 2017년 2월에 그래미 어워드에도 참석해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직후 해외 유명 프로듀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앨범 작업을 진행한다. ㈜769엔터테인먼트의 시상식 참석은 헐리우드 스타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아바, 닥터드레, 에릭 클립튼 등 수많은 뮤지션을 배출한 미라지 뮤직(Mirage Music) 엔터테인먼트 회장 제리 그린버그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769엔터테인먼트는 한류스타의 남미, 북미 진출을 도와 글로벌 스타로서의 도약을 함께하고, 해외 스타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과 한류 스타와 해외 스타들의 콜라보 앨범을 통한 한류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설립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올해 K-POP 그룹 방탄소년단이 퍼포머로 초청받았다.[6]

제휴

익스 모바일
㈜769엔터테인먼트 익스모바일과 업무협약

2019년 3월 5일, 모바일 통합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익스모바일은 ㈜769엔터테인먼트와 익스모바일의 ICT에 대한 기술적 교류와 769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노하우 교류를 위해 양사 간의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했다. 협약은 양사의 기업 대표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정보적, 기술적 교류와 인적 교류 그리고 양사가 협력하여 각각의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재고와 함께 기업과 기업이 더욱 함께 발전한다는 취지이다. 이날 ㈜76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마이클 잭슨 추모 헌정 앨범 싱글앨범에 대한 기자간담회가 오전에 있었으며, ㈜케이티5G의 대륙 간 홀로그램 콘퍼런스가 열려 LA에 있는 제리 그린버그 회장과 제이슨 데룰로가 홀로그램을 이용했으며, 익스모바일 정성채 대표 역시 초청받았다. 익스모바일은 모바일을 매개체로 한 시스템 개발을 하는 전문 개발 기업으로 빅데이터 시스템과 블록체인 시스템을 보유하고, 웹 개발과 마케팅 및 브랜딩까지 폭을 넓히며, 사업 영역을 넓혀 스타트기업과 상품의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한 번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7]

에스알바이오텍

2018년 09월 28일에 코스메슈티컬 벤처기업 에스알바이오텍가 ㈜769엔터테인먼트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투자를 결정했다. 그와 동시에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769엔터테인먼트 아시아는 향후 자사가 진행하는 각종 프로젝트에 에스알바이오텍의 화장품 브랜드인 이데넬, 키스필 등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769엔터테인먼트 아시아와 에스알바이오텍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는 등의 협업을 통해 중국 시장을 포함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며, 마케팅 분야에서 꾸준히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8]

이레교육

2019년 6월 21일 ㈜769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중고 전문 입시교육 기관으로 정평 나 있는 이레교육과 손잡고 연예인 지망생 컨설팅 및 교육을 한다. ㈜769엔터테인먼트는 이세연 부사장이 이끄는 국내 최고 수준의 트레이너들과 함께 체계적이고 확실한 컨설팅을 실행, 연예인을 지망하는 많은 청소년이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이레교육에서 서류와 면접을 통해 연예인 재능 유무를 판단한 후 ㈜769엔터테인먼트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 컨설팅은 연예인 교육뿐 아니라 데뷔와 활동을 위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9]

각주

  1. 엔터전문가, 〈(케이팝소식) 7SIX9 엔터 '마이클 잭슨 헌정 싱글' 프로젝트, 전세계 오늘(22일) 동시 발매!〉, 《네이버 블로그》, 2019-02-22
  2. 2.0 2.1 “전 세계 음악 팬들을 하나로 묶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MUSIC Q“〉, 《블록체인투데이》, 2020-02-05
  3. Jerry L. Greenberg〉, 《위키피디아》
  4. 김상록 기자, 〈'팝의 황제가 다시 태어난다'…美 LA 론칭 769엔터, 마이클 잭슨 프로젝트 가동〉, 《부산일보》, 2018-03-19
  5. 익스모바일 블록체인, 〈769엔터테인먼트 익스모바일 MOU 소식〉,《네이버블로그》, 2019-03-16
  6. 김한길 기자, 〈769엔터 이형민, 韓프로듀서 최초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 《티브이데일리》, 2017-11-16
  7. 조남욱 기자, 〈모바일 통합솔루션 앱개발업체 익스모바일, 769엔터테인먼트’ MOU체결〉, 《데일리그리드》, 2019-03-11
  8. 이승한 기자, 〈에스알바이오텍 "769엔터테인먼트 아시아 투자 및 협업"〉,《중앙일보》, 2018-09-28
  9. 김한길 기자, 〈769엔터, 이레교육 "대입, 연예계 진출 지원"〉,《티브이데일리》, 2019-06-2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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