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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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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저수지

예당저수지(禮唐貯水池)는 충남 예산군의 대흥면(大興面)과 응봉면(鷹峰面) 사이에 있는 저수지이다.

개요[편집]

  • 예당저수지는 면적 약 9.9㎢. 둘레 40km. 너비 2km, 길이 8km. 예산군 및 당진시에 걸친 넓은 홍문(鴻門)평야를 관개하기 위하여 1929년 4월에 착공, 8 ·15광복 전후에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1946년부터 예당 수리조합의 주관으로 공사가 재개되어 63년에 완공하였다. 댐의 높이 12.1m, 길이 247m. 무한천(無限川) ·신양천(新陽川) 등이 흘러들어와서 호수를 이루고 댐에 설치된 26개의 자동조절 수문을 통하여 다시 무한천이 되어 북류한다. 유역면적이 3만 7360㏊에 달하는 충남 유수의 호수로, 상류의 집수면적이 넓어 담수어의 먹이가 풍부하게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낚시터로서도 유명하다.[1]
  • 예당저수지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대흥면, 광시면에 걸쳐 위치한 저수지이다. 예산군과 당진시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한다 하여 두 지역의 앞글자를 따 '예당'이라 하였다. 예당호(禮唐湖)라고도 한다. 1929년 착공하여 1964년 12월 31일 준공되었다. 저수지로는 국내 최대의 면적을 자랑하는데, 면적이 10.89㎢나 된다. 저수지 주제에 한반도에서 여기보다 넓은 자연호수는 두만강변의 서번포밖에 없다. 402m 길이의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6일에 개통됐다.[2]
  • 예당저수지는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있는 해방 이후 예당평양를 관개하는 저수지이다. 1928년 4월에 착공되었으나 일제강점기 말기와 광복 후 중단되었다가 1952년 12월에 다시 착공, 1964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유역면적은 3만7360㏊이고, 저수지의 규모는 둘레가 40㎞로서 동서 2㎞, 남북 8㎞이며 만수 면적이 약 1,100㏊나 되는 광활한 국내 굴지의 인공호수이다. 총저수량은 약 4700만 톤으로 1만240㏊의 몽리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예당평야(禮唐平野)를 관개하고 있다. 저수지의 제방구조는 흙댐이며, 규모는 길이 814.5m, 높이 13.3m이고 물넘이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설치한 테인터 게이트(tainter gate)가 특징적이다. 길이 약 25m 되는 콘크리트 물넘이에 설치된 26연의 자동식 개폐문은 평상시에 만수위를 유지하고 호우시에는 홍수조절의 기능을 가진다. 각 수문의 크기는 너비 6.0m, 높이 3.6m로 배제 수량은 초당 63.2t이고, 총 배제 수량은 초당 1,645t에 달하며, 수문조작은 관리사무실에서 원격조정으로 하게 된다. 개보수실적은 준공 뒤 20년이 된 1984년에 물넘이·수문 및 통관의 보수가 있었고, 1985년에 제방의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현재 모든 기능이 양호한 상태에 있다. 이 밖에 담수어의 양식장과 낚시터로 유명하여 잉어·뱀장어가 양식되고 낚시인구도 연간 10만여 명에 달하고 있다. 또한, 뱃놀이와 조종 경기 연습장으로도 활용되며 1979년 전국체전 때에는 조정경기장으로 사용한 실적이 있다.[3]
  • 예당저수지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저수지이다. 대한민국에서 소재한 저수지 중 가장 크다. 예당저수지의 상류의 소류지가 상당히 많고 특히 수량을 많이 확보하는 이유는 무한천과 신양천을 통해 가능하였다. 조선 시대의 국사당보를 모체로 1928년 4월에 착공하였으나 일제강점기 말기부터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1952년 12월에 다시 착공해 1964년 12월 31일에 준공되었다. 예산군 신양면, 광시면, 대흥면, 응봉면에 걸쳐 있다. 만수 면적은 10.9㎢, 저수량 4천710만 m³, 만수위는 22.5m이다. 예산군과 당진시의 농경지인 예당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고 해서 예산군과 당진시의 앞머리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중부권 최고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 얼음낚시 외에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계속 낚시할 수 있다. 주로 붕어·잉어를 비롯한 민물고기가 대부분이다. 1969년 국민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다양한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4]

예당저수지의 유역환경[편집]

  • 예당저수지는 전국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일제가 농민수탈에 이용한 국사당보를 모체로 1964년 12월 31일 다시 축조한 인공저수지로 총면적이 329만 평에 달하며 예산군 신양, 광시, 대흥, 응봉 등 4개 면에 접해 있다. 만수위는 22.5m이고 저수량은 4천6백만 톤이며 홍수조절을 위해 만든 길이 313m, 높이 13.3m의 둑과 26개의 수문도 볼거리이다. 또한 의좋은 형제의 실존 인물이 살았던 인심 좋고 산지 수명한 이곳 예당저수지는 병풍처럼 둘러친 수려한 임존산성의 풍광이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마치 그 엣날 우아하고 섬세함으로 세련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예술혼인양 잔잔한 호반에 긴 여움을 만기며 장엄하게 타오르는 일출이 장관이다. 그뿐만 아니라 수문과 무한천 하류에 물고기가 많아 해마다 수천 마리의 백로떼가 날아들어 물과 숲과 백로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신천지를 이룬다.
  • 예당저수지는 충남 예산군 대흥면과 응봉면 사이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예산과 당진의 넓은 평야지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무한천에 댐을 쌓아 조성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처음 공사를 시작하여 1964년에 완공하였다. 이곳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민물낚시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저수지 곳곳에 낚시꾼들을 위한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주변에는 백제부흥운동이 있었던 대흥임존성(사적), 대흥군 관아, 의좋은 형제 일화를 기념하는 공원 등이 있다. 예당평야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이 농업용 저수지이자 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겨울 동안 봄철 농사를 대비하기 위해 많은 물을 가두어 놓고 있다. 전국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민물낚시의 명소답게 저수지 곳곳에 낚시 좌대가 설치되어 있다.
  • 예당저수지는 보령 성주산에서 발원하여 서해 아산만으로 유입되는 무한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로 예산의 도심지 남쪽 인근에 있으며 예당호, 예당지라고도 불린다. 1964년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1986년에 국민관광지가 조성되었고, 예산 5경으로 선정되었다. 관광지에는 모노레일, 출렁다리, 조각공원, 수변무대,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곳곳에 생태공원, 의좋은 형제공원, 대흥슬로시티, 각종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산책로 등이 들어서 있다. 해 질 무렵 황금색으로 빛난다는 황금나무도 예당호의 명소이다. 주변에는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예산황새공원,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예당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예당저수지는 예산군을 비롯한 충청남도 서부 및 북부 지역의 관개수 및 공업용수, 식수원의 공급 및 홍수의 조절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예당저수지는 삽교평야(揷橋平野)를 포함하고 있는 예당평야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예당저수지는 겨울철 얼음낚시 외에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낚시를 할 수 있다. 주로 붕어, 잉어를 비롯해 뱀장어, 가물치, 동자개, 미꾸라지 등 민물에 사는 물고기 대부분을 잡을 수 있다. 예당저수지는 낚시터뿐만 아니라, 1986년 응봉면 예당저수지 일대가 예당국민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다양한 휴양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주변의 관광지로 수덕사,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사적 제229호), 덕산온천, 덕숭산, 임존성, 의좋은형제공원 등이 있다.

예당저수지의 수로[편집]

  • 예당저수지는 예산군과 당진시를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는 예당평야(禮唐平野)를 관개하는 저수지이며, 무한천의 유수가 주로 유입되고 있다. 무한천이 광시면을 지나 예당저수지에 합류하며, 대술면의 송석저수지, 방산저수지에서 흐르는 물이 신양면을 거쳐 연천(連川)이 되어 합류하고 있다. 또한 인근의 여러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저수된다. 예당저수지는 주로 예산군과 당진군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한다 하여 예산군과 당진군의 앞 글자를 따서 지어진 명칭이다. 예당저수지는 예당호(禮唐湖), 예당지(禮唐池)라고도 부르며,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예당저수지는 예산읍에서 남서쪽으로 6㎞ 정도 떨어져 있고, 예산군 신양면, 광시면, 대흥면, 응봉면에 걸쳐 있는데, 구체적으로 대흥면 노동리·신속리·송지리·대야리, 신양면 무봉리·황계리, 광시면 월송리·장전리·동산리·교촌리·동서리·상중리, 응봉면 입침리·후사리·등촌리·신리·건지화리 등지에 둘러싸여 있다. 예당저수지는 한국에서 단일 저수지로는 규모가 가장 큰 인공호이다. 예당저수지의 제원을 보면, 만수위 22.5m, 총저수량 4,607만 톤, 수문 총연장 313m, 수문 높이 13.3m, 수문 개수 26개, 면적 약 9.9㎢, 둘레 40㎞, 너비 2㎞, 길이 8㎞로 각각 나타나고 있다. 수혜면적은 6917만 4000㎡ 만수 면적은 1088만 7000㎡, 유역면적은 3억 7360만㎡, 홍수면적은 1,180만㎡, 관개 면적은 3만 7400㎢이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예당저수지(禮唐貯水池)〉, 《두산백과》
  2. 예당저수지〉, 《나무위키》
  3. 예당저수지(禮唐貯水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4. 예당저수지〉,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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