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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승용차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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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승용차란 작은 승용차의 개념으로 기준은 모호하나 보통 초소형승용차, 경형승용차, 소형승용차를 지칭해서 불리거나 소형차 대표 브랜드인 미니(MINI)에서 출시한 승용차를 말하기도 한다.

특징

분류

소형승용차

소형승용차는 경차보다 큰 생활형 승용차를 말하며, 보통 성인 기준으로 3~4인이 타기 적합한 규격의 세단 또는 해치백 스타일의 승용차이다. 전장 4.7m, 전폭1.7m, 전고 2.0m이내의 조건을 갖추고, 배기량 1,000cc 이상 1,600cc 미만의 자동차이다.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의 초~중반기에만 해도 소형차는 자동차의 보급과 자동차 산업역량을 육성함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은 물론 자동차의 역사가 시작된 유럽에서도 예외가 아니였다. 상대적으로 낮은 생산성과 기인한 접근성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사랑받고 있었지만 대한민국에서 소형승용차의 인기는 낮아 지고 있다. 경형승용차와 비교하여 소형승용차의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지만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혜택을 많이 줘서 다른 차보다 유지비 부담이 확실히 적어 구매유인이 확실하기 때문이다.[1] 때문에 경형승용차의 경제성에서 밀려 판매량이 저조하다. 또한, 한국에서는 큰 차를 선호하는 소비 성향과 맞지 않음에도 기인한다. 한가정에서 복수로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품이여서 개인의 재화가 아닌 가족을 위한 재화로 인식되어져있는 것도 있고, 신분과 재력의 상징으로 여기는 풍조가 강해서 크기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큰 차를 선호하는 풍조와 맞물려 상대적으로 제한된 활용도와 편의성을 지닌 소형차를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중형차는 여러므로 가격면에서 부담이 컸다. 그상황에서 준중형차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소형차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소형차중 승용차인 경우에는 최근 전세계를 강타한 크로스오버의 붐과 함께 소형차를 압도하는 소형 크로스오버의 등장으로 기존 소형승용차에 승합차인 SUV의 스타일과 실용성을 섞어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우수한 상품성을 앞세워 소형승용차는 물론 준중형 승용차 시장까지 잠식해 들어가고 있다.[2]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좋은 취급은 받지 못하지만 영국과 러시아는 취급이 다르다. 러시아의 경우에는 국민 소득이 그다지 높지 않아 라디 쥐굴리와 같은 소형 세단을 애용해왔다. 유럽은 B세그먼트라 소형승용차 개념인데, 골목길이 많고 길이 좁은 차급이 발전되어 있어 유럽에서 나름의 대접을 받고 있다. 또한 보급형 자동차 제조사들이 열을 올리는 시장이다. C세그먼트에서 어느정도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중형차급 이상인 D세그먼트 시장을 노릴 수 있어 유럽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 시장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소형승용차에 계속해서 관심을 주고 있다.

초소형승용차

경형승용차

대표 모델

기아 모닝

트위지

미니

각주

  1. 소형차〉, 《나무위키》
  2. 박병하, 〈위기의 소형차, 어쩌다 여기까지〉, 《모토야》, 2017-08-0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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