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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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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축(long shaft , 長軸)은 크레인 전체의 주행을 위해 동력을 전도하는 축을 의미한다. 장축이 구부러지면 기어, 베어링, 차륜 등에 무리가 작용하기 때문에 비틀리지 않도록 견고한 것을 사용한다. 장축에서 축이란 차량축거, 즉 앞바퀴뒷바퀴 사이의 거리를 말한다. 축거가 길어지면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바로 적재함의 길이다. 축거가 길어진다고 해서 운전석이 길어지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적재함 부분만 길어지게 되는 것이다. 차량이 장축 차량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화물차에는 고리가 달려있는데, 차량 종류마다 그 갯수는 다르지만 보통 5~7개이면 장축 차량이다.[1][2] 이 고리의 간격은 30cm이다. 화물을 운송하는 목적의 화물차의 경우 30cm의 거리는 특정 물건을 실을 수 있고 못싣고의 문제일 수 있으며, 1회에 가능한 것을 2번 반복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매우 유용한 거리라고 할 수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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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1. 김부장, 〈지분차 김부장 - 단축, 장축, 초장축, 초장축플러스란??〉, 《네이버 블로그》, 2012-02-21
  2. 이름 없는 남자, 〈현대 포터2 더블캡 장축과 초장축 차이점〉, 《티스토리》
  3. M 010 3122 9922, 〈장축 초장축 차이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2018-10-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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