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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5년 여름, 야놀자에 1차 투자한 투자사에 종사하는 담당 임원이 김종윤 대표에게 야놀자에게 전략을 담당할 직원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인재 추천을 부탁한 임원은 김 대표의 MBA 동기이다. 그 때 감 대표는 야놀자에 관심을 보였다. <ref> 리승환 기자, 〈[https://ppss.kr/archives/94480 온 국민이 잘 노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스타트업에 뛰어든 엄친아: 야놀자 부대표 김종윤 인터뷰]〉,《ㅍㅍㅅㅅ》, 2016-12-06 </ref> 그렇다고 해서 김종윤 대표가 바로 야놀자에 입사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이수진 총괄대표가 '회사의 최고 자산은 인재'라는 신념으로 그를 삼고초려하며 설득한 끝에 야놀자 입사를 결정했다. <ref> 이정은 기자,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3678 <오늘Who> 이수진, 인재영입 '삼고초려'로 야놀자 큰 그림 그리다]〉,《비즈니스포스트》, 2018-11-23 </ref>
 
그리고 2015년 여름, 야놀자에 1차 투자한 투자사에 종사하는 담당 임원이 김종윤 대표에게 야놀자에게 전략을 담당할 직원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인재 추천을 부탁한 임원은 김 대표의 MBA 동기이다. 그 때 감 대표는 야놀자에 관심을 보였다. <ref> 리승환 기자, 〈[https://ppss.kr/archives/94480 온 국민이 잘 노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스타트업에 뛰어든 엄친아: 야놀자 부대표 김종윤 인터뷰]〉,《ㅍㅍㅅㅅ》, 2016-12-06 </ref> 그렇다고 해서 김종윤 대표가 바로 야놀자에 입사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이수진 총괄대표가 '회사의 최고 자산은 인재'라는 신념으로 그를 삼고초려하며 설득한 끝에 야놀자 입사를 결정했다. <ref> 이정은 기자,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3678 <오늘Who> 이수진, 인재영입 '삼고초려'로 야놀자 큰 그림 그리다]〉,《비즈니스포스트》, 2018-11-23 </ref>
  
이후 야놀자의 사업전략 총괄대표가 된 그는 회사 운영과 더불어 소비자의 패턴을 분석해 보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숙박업에 적용할 수 있는 [[챗봇]]을 개발하여 보다 고객의 민원을 수월하게 해결하는 데 기술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김종윤 대표는 이따금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구한의대 진로체험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한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숙박업 시장에 대한 이해와 [[IOT]] 기반의 야놀자 사업구조 구축에 대해 소개하고, 숙박업이 어떻게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에 접목할 수 있는지 전달한다.〈[http://www.findks.com/CTS/?ipage=famous/view&idkey=2048&page= 명사정보]〉,《파인드 강사》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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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야놀자의 사업전략 총괄대표가 된 그는 회사 운영과 더불어 소비자의 패턴을 분석해 보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숙박업에 적용할 수 있는 [[챗봇]]을 개발하여 보다 고객의 민원을 수월하게 해결하는 데 기술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김종윤 대표는 이따금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구한의대 진로체험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한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숙박업 시장에 대한 이해와 [[IOT]] 기반의 야놀자 사업구조 구축에 대해 소개한다. 그에 더해 숙박업이 어떻게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에 접목해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ref>〈[http://www.findks.com/CTS/?ipage=famous/view&idkey=2048&page= 명사정보]〉,《파인드 강사》 </ref>
  
 
== 사업 성과 ==  
 
== 사업 성과 ==  

2019년 8월 9일 (금) 14:21 판

김종윤(Kim Jong-Yoon)


김종윤(Kim Jong-Yoon, 1978년 ~ )는 야놀자의 사업전략 총괄대표이자 부대표이다.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배너.pn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김종윤(KiM Jong-Yoon)이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합니다.

개요

김종윤 대표는 2015년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에 입사하였다. 그 후 김 대표는 '노는 문화를 선도한다'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세우고,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와 함께 치밀하게 비전을 실행하고 있다. 김종윤 대표는 현재 야놀자에서 수행하는 사업 전반과 체질 개선을 담당하고 있다.

생애

김종윤 대표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3M 컴퍼니와 구글 코리아에서 근무하였다. 김 대표가 구글에서 재직했던 시기는 2000년대 중반이다. 당시, 그는 영업, 사업 개발 및 세이즈 파이낸스 업무 등을 담당했다. 그런데 당시 구글 코리아는 인력이 적은 회사였기 때문에 김종윤 대표는 구글 내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협력하여 내부 툴을 만들기도 하였다. 그라고 덩사 구글에는 업무 시간 중 20% 정도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문화가 있었다. 그래서 김 대표는 그 기회를 이용해 점차 다른 업무를 공부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입사 당시에 단순한 영업 업무로 시작했지만, 점점 온라인과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김종윤 대표는 다른 외국계 기업 본사에서 그런 업무에 도전하고 싶어 구글에서 퇴사했다.

그 후, 김종윤 대표는 다트머스 칼리지MBA 과정을 수료했다. 때마침 미국 컨설팅그룹인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BTO 채용 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하였다. 여기서 BTO란 IT 시스템 관련 컨설팅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업무이다. 그렇게 그는 맥킨지 BTO 프랙티스에서 1년 간 근무했다. 그러다 IT 관련 프로젝트 수가 줄어들어서 맥킨지 서울 지사로 옮겨 근무했다. 이 때의 근무 경험을 통해 김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5년 여름, 야놀자에 1차 투자한 투자사에 종사하는 담당 임원이 김종윤 대표에게 야놀자에게 전략을 담당할 직원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인재 추천을 부탁한 임원은 김 대표의 MBA 동기이다. 그 때 감 대표는 야놀자에 관심을 보였다. [1] 그렇다고 해서 김종윤 대표가 바로 야놀자에 입사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이수진 총괄대표가 '회사의 최고 자산은 인재'라는 신념으로 그를 삼고초려하며 설득한 끝에 야놀자 입사를 결정했다. [2]

이후 야놀자의 사업전략 총괄대표가 된 그는 회사 운영과 더불어 소비자의 패턴을 분석해 보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숙박업에 적용할 수 있는 챗봇을 개발하여 보다 고객의 민원을 수월하게 해결하는 데 기술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김종윤 대표는 이따금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구한의대 진로체험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한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숙박업 시장에 대한 이해와 IOT 기반의 야놀자 사업구조 구축에 대해 소개한다. 그에 더해 숙박업이 어떻게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에 접목해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3]

사업 성과

야놀자에 입사한 뒤로 김종윤 대표는 회사 내부의 향후 전략과 내부구조 개편,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공간상의 제약 제거 등을 단행했다. 또 모텔에 이어 팬션, 게스트하우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각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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