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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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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1974년 ~ )은 ㈜카카오의 부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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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신정환 부사장이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합니다.

생애

신정환은 1974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2003년 NHN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이후 NHN재팬의 팀장, NHN 비즈니스 플랫폼 부장으로 근무했다. 2012년 사진 공유 서비스 카카오앨범 TF팀에 참여하면서 카카오에 합류했다.[1] 2013년에는 카카오의 SNS인 카카오스토리 사업부장을 맡았으며, 2014년부터는 다음카카오 모두의소셜팀 팀장직을 맡아 카카오스토리의 총괄로 카카오의 SNS 서비스를 이끌었다. 신정환은 임지훈 카카오 전 대표의 업무 파악을 돕기 위한 뉴리더 팀에 참여하면서 사내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2015년 9월, 최고기술경영자로 승진했고, 이후 2016년 09월 카카오의 카카오톡부문 총괄 부사장직을 맡았다.

학력

  • 1994년~1999년 :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학사
  • 2003년 : NHN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2006년 : NHN 재팬 팀장
  • 2010년 : NHN 비즈니스 플랫폼 부장
  • 2012년 : 카카오앨범 TF
  • 2013년 : 카카오스토리 사업부장
  • 2014년 : 다음카카오 모두의소셜팀 팀장
  • 2015년 09월 ~ : 카카오 기술이사(CTO)
  • 2016년 09월 ~ : 카카오 카카오톡(Kakao Talk) 부문 총괄 부사장[2]

최근 활동

  • 기존의 서비스를 빠르게 인공지능 서비스화해 주는 플랫폼인 카카오아이(Kakao I)를 내놓았으며, 카카오아이 초기에는 15개의 도메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현재는 4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계획

"카카오,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할 것"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If Kakao 2018' 단상 위에서 신정환 부사장이 한 말이다.

  • 플랫폼의 개방을 통해 많은 사용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오픈 API를 제공하고, 카카오가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 자원과 대용량 처리와 관련된 플랫폼을 차차 공개해나갈 예정이다.[4]
  • 인공지능(AI) 이모티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상용화는 검토 중이며 얼굴 인식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논란

카카오의 최고경영자(CEO)가 잇따라 NHN(현 네이버)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총 81개에 달하는 카카오 계열사 중 카카오M,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카카오페이, 카카오 모빌리티,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프렌즈, 카카오재팬 등이 주요 자회사로 분류되는데, 이 중에서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권승조 카카오프렌즈 대표 등이 NHN 출신이다. 최근에 선임된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가 모두 NHN 출신이었다. 최고기술책임자(CTO)도 NHN 출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이 자신과 친분이 있는 옛 NHN 동료들을 대거 중용해 '친정 체제'를 강화했냐는 여론의 말도 나왔다.[5]

각주

  1. 정용창 기자, 〈(카카오 뉴리더) '패기 4인방' 임지훈, 정주환, 박창희, 신정환〉, 《조선비즈》, 2015-09-23
  2. 신정환〉, 《네이버 인물검색》, 2017-11-07
  3. 송화연 기자, 〈'카카오코인'발행한다.〉, 《뉴스1코리아》, 2019-03-21
  4. 허재민 기자, 〈카카오 신정환 CTO, "기술이 어떻게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집중한다."〉, 《인벤》, 2018-09-04
  5. 임아영 기자, 〈카카오 CEO 절반이 NHN 출신...왜?〉, 《경향신문》, 2018-04-0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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