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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 (목) 14:15 판

이단비엔진코리아(Enjin Korea)의 대표자이다. 엔진코인(Enjin Coin)은 엔진이 게임 아이템 거래를 위해 만든 암호화폐 프로젝트이다. 엔진코인은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툴을 제공하는 코인이며 대표적으로는 SDK(소프트웨어 개발 도구)가 있다.

생애

이단비는 해외 유학파 출신의 금융 전문가이며 국내 금융 특히 규제 관련 소식을 취재, 해외에 전하는 기자 출신이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해박한 금융 지식으로 7년간 전문 기자로 활동했으며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흥미롭고 실체가 있는 엔진코인에 매력을 느껴 엔진코리아의 대표와 한국 마케팅 대표를 맡고있다. 엔진코리아의 한국 대표 및 마케팅 대표로 이단비는 엔진코인을 홍보하고 알맞는 게임개발사를 찾는 것이 목표이다.[1]

주요 활동

엔진코인

엔진코인(Enjin Coin)은 엔진 플랫폼을 활용한 모든 게임에서 사용되는 게임 아이템의 소유권, 통화가치를 보증하는 암호화폐이다. 엔진코인은 결제 사기, 높은 수수료 및 느린 거래, 소유권 및 희소성의 부족, 잠금 및 중앙 집중화, 공개 표준의 부재, 높은 비용과 시간소모, 게임화 가치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엔진 플랫폼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가 목표이다. 엔진코인 장점의 핵심은 수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엔진 네트워크와 사업 제휴를 통한 기술 개발이고 엔진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 기술력을 유니티와 함께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엔진코인의 다른 스마트 계약 게임 플랫폼과의 다른점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들은 자체 토큰을 발행하지만 이러한 토큰들은 가상화혜로만 사용되지 실제 개인의 자산이나 현금화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엔진코인은 모든 게임아이템의 통화 가치를 보증하는 유일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엔진코인에서 자랑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이용하여 직관적인 블록체인 게임 개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게임에서 사용됬던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서비스가 종료된 게임은 이용자가 키운 캐릭터나 정보 및 아이템 등이 전부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엔진코인에서는 사라지지 않는다. 서비스가 종료된 게임에서의 캐릭터도 살아 움직이고 가치가 변하지 않으며 계속해서 거래를 할 수 있다. 이것이 엔진코인이 가진 다른 블록체인 게임과의 차별점이다.[1]

가기.png 엔진코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동영상

각주

  1. 1.0 1.1 이재덕 기자, 〈[인터뷰 엔진코인 이단비 대표 "엔진유니티SDK 3월 출시"]〉, 《녹색경제》, 2019-02-18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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