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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대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파이널 블레이드》였지만 점차 이를 찾는 한국 이용자들은 많이 줄었다. 그와 스카이 피플 임직원들은 [[베트남]], [[대만]], [[홍콩]] 등의 해외 서비스에 주력하겨 성과를 쌓았지만, 이들은 새로운 사업 형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블록체인]]과 게임의 만남이었다. 스카이피플의 [[박경재]] 대표는 "처음에는 [[암호화폐]] 투자로 관심을 가지다가 [[블록체인]] 기술을 알게 됐는데, [[ICO]] 등을 보면서 불투명하고 문제가 많다고 느꼈다"며 "(스카이피플은) 이미 게임 개발력을 갖추고 있으니 블록체인을 어떻게 게임에 접목하는지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파이널 블레이드》였지만 점차 이를 찾는 한국 이용자들은 많이 줄었다. 그와 스카이 피플 임직원들은 [[베트남]], [[대만]], [[홍콩]] 등의 해외 서비스에 주력하겨 성과를 쌓았지만, 이들은 새로운 사업 형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블록체인]]과 게임의 만남이었다. 스카이피플의 [[박경재]] 대표는 "처음에는 [[암호화폐]] 투자로 관심을 가지다가 [[블록체인]] 기술을 알게 됐는데, [[ICO]] 등을 보면서 불투명하고 문제가 많다고 느꼈다"며 "(스카이피플은) 이미 게임 개발력을 갖추고 있으니 블록체인을 어떻게 게임에 접목하는지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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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블록체인 게임의 가능성을 발견한 것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인 [[디앱]] 시장의 대다수가 베팅 형식의 도박 앱이었다는 사실이었다. 그 때문에 약간의 게임 톤텐츠를 추가해도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그 후, 홍정기가 몸을 담고 있는 스카이피플은 시범적으로 베팅 요소를 조금 가미한 게임이 《드래곤 캐슬》을 출시했는데 하루 매출만 2~2억 씩 나올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 게임은 마켓 수수료도 없어 구굴을 통해 출시한 게임 중 10위 정도의 매출액을 벌어들여 블록체인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그러나 《드래곤 캐슬》의 인기도 오래 가지 않았다. 게임 내에서 활용하는 암호화폐가 해외 거래소에 상장 되면서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기보다 코인 거래만 하려고 했기 때이다. 그 때문에 스카이피플은 과감하게 《드래곤 캐슬》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차기작인 《파이브스타즈》개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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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1일 (금) 10:43 판

홍정기
파이브스타즈(Five Stars)

홍정기파이브스타즈(Five Stars) 게임을 개발하는 ㈜스카이피플의 부사장이다. 그는 2014년 4월부터 스카이피플의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홍정기는 스카이피플의 마케팅 이사(CMO)이기도 하다.[1]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GIF 배너.gif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홍정기 부사장이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서 발표합니다.

개요

홍정기는 갈라랩 등에서 일하며 게임 사업과 마케팅 관련해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그를 비롯해서 박성모 PD, 박세영 PD 등 스카이피플의 주요 인력은 모두 갈라랩 출신으로 이전에 '라펠즈', '프리프', '아이엘' 등을 주도해서 개발했다. 라펠즈 당시 그는 BM 구현에 참여한 전문가이다.[2]

상세

스카이피플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게임인 '파이널 블레이드'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에서 앱 게임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고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며 게임 시장의 '슈퍼 루키'로 급부상했다. 현재 그를 비롯한 스카이피플은 중동 시장에 주목하고 있는데, 2016년 5월에 카타르 국영 비즈니스 엑셀레이터 센터인 큐빅과 '다크 미러스'를 공동개발하기로 업무 제햑을 맺었다. 아애 대해서 그는 "중동 지역에 적합한 현지화된 모바일 게임을 공동 개발하는 계약"이라고 밝혔으며 "큐빅 측이 한국을 방문해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3] 또한 그로부터 2주 만에 카타르 비잔테크와 100만 달러 규모의 공동개발 계약을 달성했다. 국산 게임의 미개척지 중 하나인 중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뛰어들었으며,'파이널 블레이드'의 해외 런칭과 카타르를 중심으로 한 중동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으로 성장 모멘텀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스카이피플은 2017년 헤럴드경제가 선정한 100대 스타트업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 되었다. [4]

또한 '파이널 블레이드'는 화제성과 작품성, 데중성, 독창성 등을 통해 매달 이달의 게임을 선정하는 이 달의 G-rank 시상식'에 모바일 게임 '파이널 블레이드'가2017년 3월 챌린지서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챌린지서울상은 독창성과 개발력, 게임의 완성도, 시장성 등의 항목을 나누어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최근 3년 간 연매출 120억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출시한 지 보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으며 요즘 게임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판타지 적인 세계관이 아닌 동양 풍의 인터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날 수상에 나선 홍정기 부사장은 “게임에 함께 참여하며 많은 도움 주신 엔씨소프트 관계자 여러분과 게임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우리는 이 게임으로 글로벌 진출을 성공시켜 한국 게임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겠다.”는 수상 소감을 발표했다.[5]

위에서 언급한 대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파이널 블레이드》였지만 점차 이를 찾는 한국 이용자들은 많이 줄었다. 그와 스카이 피플 임직원들은 베트남, 대만, 홍콩 등의 해외 서비스에 주력하겨 성과를 쌓았지만, 이들은 새로운 사업 형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블록체인과 게임의 만남이었다. 스카이피플의 박경재 대표는 "처음에는 암호화폐 투자로 관심을 가지다가 블록체인 기술을 알게 됐는데, ICO 등을 보면서 불투명하고 문제가 많다고 느꼈다"며 "(스카이피플은) 이미 게임 개발력을 갖추고 있으니 블록체인을 어떻게 게임에 접목하는지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블록체인 게임의 가능성을 발견한 것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인 디앱 시장의 대다수가 베팅 형식의 도박 앱이었다는 사실이었다. 그 때문에 약간의 게임 톤텐츠를 추가해도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그 후, 홍정기가 몸을 담고 있는 스카이피플은 시범적으로 베팅 요소를 조금 가미한 게임이 《드래곤 캐슬》을 출시했는데 하루 매출만 2~2억 씩 나올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 게임은 마켓 수수료도 없어 구굴을 통해 출시한 게임 중 10위 정도의 매출액을 벌어들여 블록체인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그러나 《드래곤 캐슬》의 인기도 오래 가지 않았다. 게임 내에서 활용하는 암호화폐가 해외 거래소에 상장 되면서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기보다 코인 거래만 하려고 했기 때이다. 그 때문에 스카이피플은 과감하게 《드래곤 캐슬》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차기작인 《파이브스타즈》개발에 돌입했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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