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임형철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임형철
블로코어(Blocore)
트루글로벌벤처스(True Global Ventures)

임형철블로코어(Blocore)와 게임베리(Gameberry)의 창업자 및 대표이사이며, 벤처캐피탈 트루글로벌벤처스(True Global Ventures)의 창업 파트너(Founding Partner)를 겸임하고 있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임형철 대표가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행사에서 발표합니다.

개요[편집]

임형철은 서울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0년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에 입학 후 창업을 위해 중퇴했다. 2010년 쿠팡 수습사원으로 입사해 3개월간 쿠팡에서 받은 월급과 과외로 모은 돈 1,500만 원으로 2011년 중소기업청 청년 사업사관학교를 통해 게임베리를 창업했다. 2017년 글로벌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에서 임형철을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창업자'로 소개했다. 이 후 2018년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블로코어를 설립했고, 현재는 게임베리블로코어의 대표를 맡으며 벤처캐피탈 True Global Ventures의 Founding Partner를 겸임하고 있다.

경력[편집]

  • 2010년 :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중퇴
  • 2011년 06월 ~ 현재 : 게임베리(Gameberry) 설립자 및 대표
  • 2017년 : 포브스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창업자(Forbes 30 under 30)’ 선정
  • 2018년 06월 ~ 현재 : 블로코어(Blocore) 설립자 및 대표
  • 2018년 09월 ~ 현재 : TGV(True Global Ventures) 파운딩 파트너

주요 활동[편집]

블로코어[편집]

블로코어(Blocore)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자로써 혁신적인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며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 창업자인 임형철의 자본금으로 시작하여 더샌드박스(The Sandbox),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위믹스(Wemix), 클레이튼(Klaytn) 등 50여 개의 기업들을 초기에 발굴하고 투자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켜 블록체인 업계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현재 블로코어(Blocore)는 4억불($400M) 규모의 운용자산(AUM)으로 스타트업, VC/M&A 펀드, 크립토 펀드 등 폭넓은 자산군에 자기자본 투자(principal investment)를 하고 있다.[1]

게임베리[편집]

게임베리(Gameberry)는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임형철이 창업자이자 대표를 맡고 있다. 게임베리는 2017년 출시한 AI 및 데이터 기반 광고 네트워크 ‘정글엑스 (JungggleX)’와 애드 익스체인지(ad exchange) 플랫폼 ‘레브리프트(RevLift)’로 전세계 50여개 지역에서 2,000여개가 넘는 클라이언트를 확보하고 있다. 틱톡(TikTok),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등 해외 주요 기업과 광고·수익화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 게임베리는 2019년부터 CIC(company in company) 형태로 운영되던 게임 개발팀을 ‘게임베리 스튜디오’로 독립시켰다. 게임베리 스튜디오 내에는 다섯 개 개발팀이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무림백수’는 컴투스홀딩스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드래곤 히어로즈’는 글로벌 유저 270만 명을 확보했다. ‘그란젠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신규 시뮬레이션 1위’와 ‘전체 인기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반려동물 사업 부문에서는 반려동물 산책앱인 ‘피리 부는 강아지’, 반려동물 종합몰인 ‘피리마켓’,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견묘한생활’ 등을 잇달아 출시했다. 임형철 대표는 “지난 2020년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의 ‘아시아-태평양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37위에 선정된 이후에도 게임베리는 성장을 계속한 결과 21년도 4분기 영업이익 100억을 돌파했다”며 “게임베리의 성장 비결은 공격적인 투자와 빠른 실행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조직 문화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구글, 네이버, 카카오, 넥슨 등 국내외 IT 회사 출신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사업 전개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올해는 합작 회사 설립, 기업 인수 등을 포함해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2]

TGV 펀드[편집]

싱가포르 기반 벤처캐피탈 트루글로벌벤처스(True Global Ventures·TGV)는 2021년 9월 9일 1억달러 규모의 펀드 '트루글로벌벤처스 4 플러스 펀드(True Global Ventures 4 Plus Fund)'를 조성하고, 이 후 1억4600만달러(약 19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하며 누적 3천억 원 이상 규모로 Web3.0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회사이다. 이 펀드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의 시리즈B와 시리즈C 지분 투자 집중할 계획이다. 주로 블록체인 인프라,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업들에 집중한다. 이미 블록체인 게임 부문 유니콘 기업 애니모카브랜드, 비상장 증권 플랫폼 솔루션 기업 포지글로벌,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 친환경 비트코인 채굴업체 캐나다컴퓨테이셔널, AI 자산관리 플랫폼 퀀텀락 등의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넣었다. TGV 펀드의 한국인 공동 창업자인 임형철 대표는 "TGV는 단순히 자본금을 투자하는 것을 넘어 포트폴리오 상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리소스와 네트워크를 제공한다"며 "투자자의 관점이 아니라 공동창업자의 관점에서 기업과 함께 한다"고 말했다. [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임형철 문서는 블록체인 개발업체 경영자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