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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때당시가 2013년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이 정확히 내려지지 않은 시기였다. 하지만 한승환은 비트코인의 기술과 가능성에 깊게 매료되었고 그 작동원리와 잠재력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지식을 쌓고 콘텐츠를 만들며 [[밋업]]을 주관하는 등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경험을 확장해나갔다. 이는 당시에 개척되지 않은 분야였고, 금전적 인센티브도 없는 산업에 가까웠다. 하지만 한승환에게 이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 되었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관련 분야를 학습하며 새로운 시도를 위해 노력해왔다.<ref name="Peer">Peer, 〈[https://medium.com/peer-family/interview2-33dc919dfbe6 Peer Interview Series 1 - Ash(한승환)]〉, 《미디어》, 2018-06-01</ref>  
 
이것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때당시가 2013년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이 정확히 내려지지 않은 시기였다. 하지만 한승환은 비트코인의 기술과 가능성에 깊게 매료되었고 그 작동원리와 잠재력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지식을 쌓고 콘텐츠를 만들며 [[밋업]]을 주관하는 등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경험을 확장해나갔다. 이는 당시에 개척되지 않은 분야였고, 금전적 인센티브도 없는 산업에 가까웠다. 하지만 한승환에게 이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 되었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관련 분야를 학습하며 새로운 시도를 위해 노력해왔다.<ref name="Peer">Peer, 〈[https://medium.com/peer-family/interview2-33dc919dfbe6 Peer Interview Series 1 - Ash(한승환)]〉, 《미디어》, 2018-06-01</ref>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었다. 2017년 10월부터 액트투테크놀로지스를 설립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나 현실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 [[한화]] 셋째 아들에게 인정받아 한화와 합작투자하여 '''업그라운드'''를 세우기도 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다. 최근, 디코노미의 공동 운영자인 '''백종찬'''이 피어를 퇴사했고, 액트투테크놀로지스의 대표인 '''오재민'''도 조직에서 나오며 다른 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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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었다. 2017년 10월부터 액트투테크놀로지스의 설립을 준비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나 현실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 [[한화]] 셋째 아들에게 인정받아 한화와 합작투자하여 '''업그라운드'''를 세우기도 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다. 최근, 디코노미의 공동 운영자인 '''백종찬'''이 피어를 퇴사했고, 액트투테크놀로지스의 대표인 '''오재민'''도 조직에서 나오며 다른 길을 선택했다.
  
 
== 약력 ==
 
== 약력 ==

2019년 4월 26일 (금) 02:35 판

한승환(Seunghwan Han) 또는 애시 한(Ash Han)은 공동의 목표를 꿈꾸는 이들이 개인, 조직, 사업 단위 등 여러 단위로 모여 협업을 수행하며 시너지를 만드는 일종의 협업 단위인 피어(Peer)의 창시자이다.

개요

피어는 블록체인 산업성장 및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전문 조직이다. 한승환은 피어의 창시자로서 현재 피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비전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또한 외부자원을 피어 내부로 가져와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설정했던 목표들을 현실화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생애

한승환의 어릴 적 꿈은 화가 또는 사업가였다. 처음에는 미술공부를 하다가 경영학을 공부했다. 복수의 기업과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은 후 산업기능 요원으로 복무를 했다. 복무 관심사였던 경제, 화폐금융, P2P, 오픈플랫폼, IT 등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이것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때당시가 2013년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이 정확히 내려지지 않은 시기였다. 하지만 한승환은 비트코인의 기술과 가능성에 깊게 매료되었고 그 작동원리와 잠재력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지식을 쌓고 콘텐츠를 만들며 밋업을 주관하는 등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경험을 확장해나갔다. 이는 당시에 개척되지 않은 분야였고, 금전적 인센티브도 없는 산업에 가까웠다. 하지만 한승환에게 이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 되었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관련 분야를 학습하며 새로운 시도를 위해 노력해왔다.[1]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었다. 2017년 10월부터 액트투테크놀로지스의 설립을 준비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나 현실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 한화 셋째 아들에게 인정받아 한화와 합작투자하여 업그라운드를 세우기도 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다. 최근, 디코노미의 공동 운영자인 백종찬이 피어를 퇴사했고, 액트투테크놀로지스의 대표인 오재민도 조직에서 나오며 다른 길을 선택했다.

약력

주요 활동

피어

피어(Peer)은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꿈꾸는 개인, 조직, 사업 단위 등 여러 단위로 모여 협업을 수행하며 시너지를 만드는 일종의 협업 단위이다. 다양한 역량이 공동의 엄브렐러(Umbrella)를 통해 연대를 이루며 소통과 협업을 하는 블록체인 전문 조직이다.[1]

각주

  1. 1.0 1.1 Peer, 〈Peer Interview Series 1 - Ash(한승환)〉, 《미디어》, 2018-06-0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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