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쯩 테오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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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kadl960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3월 18일 (월) 17:0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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쯩 테오 혜(Chng Teo Hye)
디직스다오(DigixDAO)

쯩 테오 혜(Chng Teo Hye)는 (gold)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인 디직스다오(DigixDAO)의 회장이다. 싱가포르에 있는 디직스(Digix)의 회장(chairman)이다. 쯩 테오 혜의 성(姓)인 'Chng'은 莊(장)을 민난어(푸젠어) 발음대로 적은 것으로서, 가운데 모음이 없이 Chng라고 쓴다. Chng을 발음 기호로 표시하면 [tsŋ̍] 이고, 한국어로 표기하면 '쯩'과 유사하다.

학력

  •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Nanyang University) 이학 석사
  • 캐나다 워털루대학교(University of Waterloo) 계량경제학 석사

약력

  • 2014년 12월 ~ 현재 디직스다오(Digixglobal Pte Ltd) 회장
  • 1988년 4월 1일 ~ 2011년 7월 Fujitsu Asia Pte Ltd 회장 & CEO
  • 1974년 4월 1일 ~ 1988년 4월 SingTel 관리자

주요 활동

디직스다오

디직스다오는 암호화폐치고는 매우 적은 2백만 개라는 발행량을 갖고 있다. 디직스다오는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쉽고 빠르고 투명하게 금을 교환하도록 개발된 암호화폐이다. 암호화폐 시장엔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포함해 셀 수 없는 많은 코인들이 등장했는데 이들은 모두 가격의 높은 변동성이라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디지털 자산의 변동이 심하면 불안정한 자산으로 취급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디직스다오는 금이라는 가치를 DGX 코인의 가치로 정해버렸기 때문에 변동성이 작다. 금은 역사적으로 항상 가치가 있었으며 변동이 있긴 하지만 변동폭이 적은 편이다. 그래서 디직스다오의 가치 또한 금에 맞춰 안정적이게 된다.[1] 법정화폐로 표시한 코인의 가격이 거의 변동하지 않고 안정된 암호화폐인 스테이블 코인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05억 원으로 100위를 차지하고 있다.

토큰

1개의 디직스골드는 금과 그 가치가 연동된다는 뜻이다. 현실에서 사람들이 금을 거래할 때는 여러 가지 제약이 있다. 소량으로 거래할 때 해당 금이 가진 가치를 온전히 인정하기 힘들고, 거래나 보관이 불편하다. 또한 거래 시에 세금 문제도 있다. 하지만 금을 DGX처럼 코인의 형태로 보유하면 위와 같은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게 금을 보유하고 가치 상승 이익만을 취할 수 있다.[2] DGD는 디직스골드(DGX)의 거래를 돕기 위한 코인이다. DGX의 거래를 서포트하고 대가로 거래 수수료를 받는다. 하루에 53,580g에 해당하는 DGX거래가 이뤄지면(약 200만 달러) DGD 홀더들이 받게 되는 수수료 대가는 69,654DGX 코인이다. 즉 10,000개의 DGD코인을 보유하고 1년 동안 홀딩하면 125.3772개의 DGX 코인을 받게 된다.[2]

각주

  1. 머니넷스탭, 〈디직스다오(DGD)개념 및 특징)〉,《머니넷》, 2018-02-05]〉
  2. 2.0 2.1 홀덤, 〈디직스다오(DigisDAO)코인 (업비트 상장/금 거래)〉, 2018-01-0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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