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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라이트위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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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라이트위스너(Christian Reitwiessner)
이더리움(Ethereum)

크리스천 라이트위스너(Christian Reitwiessner)는 이더리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솔리디티(Solidity) 팀의 리더이다. 크리스천 라이트위스너는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출신 박사이다.

학력

  • 2003년 ~ 2007년 : Julius-Maximilians-Universität Würzburg, Informatik
  • 2007년 ~ 2012년 : Julius-Maximilians-Universität Würzburg, Multiobjective Optimization, Algorithms, Complexity Theory

이력

  • 2000년 8월 ~ 2003년 8월 : Computop, Software Developer
  • 2007년 10월 ~ 2012년 3월 : University of Würzburg, Research Assistant
  • 2012년 4월 ~ 2013년 3월 : Universidad Técnica Federico Santa María, Researcher
  • 2013년 7월 ~ 2014년 9월 : TomTom, Software Engineer(C++)
  • 2014년 10월 ~ 2015년 12월 : Ethereum, Software Engineer - Language and Static Analysis
  • 2015년 12월 ~ 2016년 7월 : Slock.it, Smart Contract Advisor
  • 2016년 1월 ~ 현재 : Ethereum, Team Lead Solidity and Ethereum C++ implementation
  • 2016년 9월 ~ 현재 : truebit, Independent Researcher

주요활동

  • 솔리디티(Solidity)는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스마트 계약 작성과 구현에 사용되는 계약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솔리디티는 이더리움 핵심 기여자들에 의해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 상에 스마트 계약을 작성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개발자는 솔리디티를 통해서 스스로 실행되는 비즈니스 로직을 스마트 계약에 담아서 구현할 수 있다.[1] 솔리디티를 통해 다양한 앱을 구현할 수 있지만 블록체인 특성상 스마트 계약이 블록체인에 한번 올라가면 수정할 수 없으며 누구나 확인할 수 있기 대문에 신중하게 작성을 해야 한다.[2]가기.png 솔리디티에 대해 자세히 보기
  • 솔리디티 언어는 2014년 8월에 개빈 우드(Gavin Wood)의 제안을 시작으로, 이더리움 프로젝트의 크리스천 라이트위스너(Christian Reitwiessner)가 이끄는 솔리디티 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솔리디티 언어는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이끄는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디앱을 개발하기 위한 핵심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솔리디티는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에서도 동작하고 있다.[1]
  • 솔리디티는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기 위한 언어로서 C++, 파이썬, 자바스크립트의 영향을 받은 고수준 언어이다. 이더리움 가상머신(Ethereum Virtual Machine)이라는 EVM을 타깃으로 디자인된 솔리디티는 정적 타입이고 여러 기능 중 상속, 라이브러리, 유저 정의 타입을 지원한다. 튜링완전이라는 특성을 가진 솔리디티는 반복문제어문을 사용할 수 있다.[2] 솔리디티는 하나의 계약 내에서 다중 타입의 안전한 함수가 가능하게 하는 '응용 이진 인터페이스'(ABI; application binary interface)가 포함된다.[1]
개빈 우드(Gavin Wood)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관련인물

  • 개빈 우드(Gavin Wood)는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이다.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과 함께 이더리움을 공동 창시했다. 가빈 우드라고도 한다. 그는 이더리움재단을 탈퇴한 후 자신만의 뜻을 이루고자 패리티 테크놀로지(Parity Technologies)를 설립하였다. 그는 패리티 지갑(Parity Wallet)을 만들었고, 사람들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블록체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인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를 개발하고 있다. 개빈 우드는 1980년 4월 영국 랭커스터(Lancaster)에서 태어났다. 그는 영국 요크 대학교(University of York) 컴퓨터 공학 분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임베디드 도메인 관련 언어의 기술 측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Research)에게 컨설팅을 해주었으며, 런던 최초 나이트 클럽을 위한 조명 컨트롤러를 설계하고 구현했다. 또한 세계 최초의 C++ 언어 워크벤치(workbench)를 대부분 설계했으며 스마트 계약 편집기인 제로엑스리갈(Oxlegal)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후 2011년 그는 처음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접하게 되었다. 그는 그 중에서 통화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지만 이내 관심을 접었다. 그러나 2013년 초 ITC게임이론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깨달았고 친구가 그에게 비탈릭 부테린을 소개해 주었다. 2014년 개빈 우드는 비탈릭 부테린과 함께 이더리움재단을 공동 설립하였다. 그러나 2016년 비탈릭 부테린과 뜻이 맞지 않아 이더리움재단을 탈퇴하고 패리티 테크놀로지웹쓰리재단(Web3 Foundation)을 창립하였다.
  •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이더리움(ethereum)의 창시자이다. 스마트 계약 기능을 구현했고, 다양한 토큰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ICO 방식으로 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비탈릭 부테린의 별명은 '외계인'(外界人)이다. 그가 만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이더리움 백서를 쓴 것은 보통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므로, "혹시 우수한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 아닐까"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특히, 비탈릭 부테린의 외모와 옷차림이 일반인과 달리 상당히 독특하여, 외계인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그의 이름인 '비탈릭'과 비슷한 '비탈길'이라는 별명도 있다. 2018년 1월 19일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전 세계 암호화폐 부자 순위 18위를 기록했다.

각주

  1. 1.0 1.1 1.2 솔리디티〉, 《위키백과》
  2. 2.0 2.1 명명, 〈블록체인 솔리디티 개념 정리 및 간단 실습(인프런 학습)〉, 《네이버 블로그》, 2018-07-13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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