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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포노마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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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kadl960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3월 15일 (금) 15:46 판 (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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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포노마레프(Sergey Ponomarev)
소늠(SONM)

세르게이 포노마레프(Sergey Ponomarev)는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파워를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공유하는 암호화폐소늠(SONM)의 공동 창시자 겸 플랫폼 개발자이다. 2015년에 소늠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2016년부터 CEO를 맡고 있다. 그는 스마트 계약, Java, C++, C#, PHP, node.js 및 솔리디티(Solidity) 프로그래밍 경험을 가지고 있다.[1]

생애

SONM의 CEO 겸 설립자인 세르게이 포노마레프는 2013년 말부터 유용한 계산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암호화폐공간 밖에서 비트코인 채굴 능력을 이용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는 핵심 제한에 부딪힐 때까지 다양한 포크 옵션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블록 체인에서 직접 계산을 수행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으며 전체 P2P 체계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이렇게 집중 허브를 만들겠다는 발상이 나오게되었다. 포노마레프는 이 문제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미 만들어진 플랫폼을 가진 개발자를 찾기 시작했다. 포노마레프는 BOINC의 러시아어 커뮤니티를 통해 노르웨이에서 의약품 연구를 진행해 온 안드레이 보론코프를 만났다. 당시 보론코프는 생물의학 자원에 대한 계산능력의 비효율성에 시달리고있었다. 그는 암, 연령 관련 질병의 신약 발견과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자원 봉사자들이 제공하는 전세계 다양한 컴퓨팅 장치(PC, GPU, 스마트폰, 클러스터 등)의 힘을 활용하는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인 DrugDiscover@home프로젝트를 설립했다. 그들은 포노마레프와 함께 세계적인 슈퍼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여정에 착수했다.[2]

학력

  • 모스크바에너지공과대학 (MPEI) 졸업

약력

  • 2016년 11월 – 현재 SONM CEO
  • 2015년 1월 – 현재 SONM 창립

주요 활동

소늠

소늠(SONM)은 Supercomputer Organized by Network Mining의 약자로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파워를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공유하는 암호화폐이다. 솜이라고도 한다. ERC-20 규격을 따르는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의 디앱(DApp)이다. 유사한 서비스로는 디피니티, 시아, 골렘, 파일코인, 스토리지코인, 유토큰 등이 있다.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토큰의 일종이다. 또한 네트워크 채굴에 의해 구성된 슈퍼컴퓨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작업증명으로 무의미한 해시값을 풀어내며 엄청난 전기를 소모하는 것에 대하여,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파워를 네트워크에 모아 슈퍼 컴퓨터를 구성하면서 채굴이 이뤄지도록 효율성을 높인 프로젝트이다.

소늠은 채굴(Mining) 장치, 서버 그리고 컴퓨터를 포함하는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하드웨어를 임대하거나, 사용자가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소늠은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파워를 이용하여 호스팅, 모바일앱을 위한 백엔드(사용자 관리, 접속 제어, 데이터 저장, 푸시 알림 등),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게임 (MMO), 동영상 렌더링 작업 등을 더 저렴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폰 등의 하드웨어나 슈퍼컴퓨터 클러스터를 가지고 있는 채굴자(Miners)는 소늠의 포그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고, 수요자들에게 컴퓨팅 파워를 제공할 수 있다.

소늠의 공동 창시자는 알렉세이 안토노프(Aleksei Antonov)와 세르게이 포노마레프(Sergey Ponomarev)이다.

가기.png 소늠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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