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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배

해시넷
ghdrn22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1월 5일 (화) 17:0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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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배

김희배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모바일 노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썸씽(SOMESING)을 만든 ㈜그리넷의 대표이사이다.

생애

썸씽(SOMESING)의 설립자 및 대표이고, ㈜그리넷의 대표이사이다. 그는 남산고등학교를 졸업 후 혹익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다. 그 후 리코시스(Reakosys)와 HI 공사에서 모바일 3D 솔루션, UI-UX, 3D 게임 출판사, HIVE(3D+Flash),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경력을 쌓고, J 스파크 코리아에서 팀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칼로리 포스터랩스(CaloriePoster Labs)를 설립하여 1년 2개월간 운영했고, 엠티콤(MTCom)에서 11개월간 팀장으로 있었다. 현재 ㈜풍월주인의 최고 운영책임자(COO)이며, 썸씽의 대표이다.[1]

학력

  • 1993년 ~ 1996년 : 남산고등학교 졸업
  • 1996년 ~ 2003년 : 혹익대학교 컴퓨터과학 전공 및 학사학위 취득

경력

  • 2003년 07월 ~ 2005년 07월 : 리코시스(Reakosys)에서 대리로 근무
  • 2005년 09월 ~ 2011년 10월 : HI 공사에서 팀자으로 근무
  • 2011년 11월 ~ 2013년 02월 : J 스파크코리아에서 팀장으로 근무
  • 2013년 01월 ~ 2014년 02월 : 칼로리 포스터 랩스(CaloriePoster Labs) 대표로, 설립하여 운영
  • 2014년 03월 ~ 2015년 01월 : 엠티콤(MTCom)에서 팀장으로 근무
  • 2017년 06월 ~ 현재 : ㈜풍월주인의 최고 운영책임자(COO)
  • 2015년 03월 ~ 현재 : EMEL 벤처(EMEL Ventures)의 최고경영자(CEO)로, 총괄 기획 및 운영
  • 2018년 01월 ~ 현재 : 썸씽의 대표

주요활동

썸씽

썸씽(SOMESING)

썸씽의 설립자 및 최고경영자(CEO)는 김희배 대표이다. 썸씽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한 소셜 뮤직 서비스에서 프로듀서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고 음악을 재현 할 수 있는 창조적인 활동에 보상 받을 수 있다. 썸씽의 음악은 누구나 무료로 24시간 365일 모든 노래 갯수, 새롭게 만들어진 곡의 내용에 관한 커뮤니티에서 선물 지원 이벤트를 통해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썸씽에 자신의 노래를 게시하면, 자동으로 노래의 지갑이 만들어진 선물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토큰(SSX)이 축적되며,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노래의 지갑에 축적된 코인이 음악을 즐기는 참가자에 자동으로 배포하고, 스마트 계약을 통해 기여하고 있다.

싱러버의 다양한 방법으로, 팬덤의 선물, 후원,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참여 및 커뮤니티 활동등의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썸씽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싱러버와 모든 참여자가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어떠한 시스템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분배 된다. 또한,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노래를 재창조 시킨 창작 활동에 대해 생산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했다. 기존 사용자뿐 아니라 신규 사용자까지 유입되므로 사용자 층이 다양하게 확대될 수 있고, 사용자가 직접 파트 편집 가능하며, 1회 생성된 파트 정보는 재활용 가능하다. 썸씽은 남녀 파트 변경 시 파트 바꾸기 기능 제공하며, 동일한 노래에서 다양한 형태의 듀엣 컨텐츠 생성 가능하고, 운영 측에서는 신곡 제공 외 별도 파트 편집 리소스 절약 가능하다.

썸씽은 유저가 무료로 부른 노래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1회의 토큰예금이 필요하며, 탈퇴 시에 예금한 토큰은 되돌려준다. 노래 컨텐츠에 적립된 토큰, 노래 홍보, 후원, 선물은 노래가 노출되는 약4~8주간 서비스 내에 고정된다. 유저가 음악 콘텐츠를 쉽게 포스팅하고 즐길 수 있으며, 게임적인 요소와 비 토큰 보유자들도 생태계 기여도에 따라 토큰을 받을 수 있게끔 설계되었다. 또한, 모든 사용자들은 보상시스템을 통해 더 활발한 바이럴, 외부공유 등의 활동을 증가시키며,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상호 연동을 통해 원곡듣기와 노래 부르기 기능의 전환 사용을 가능하게 하여 풍성한 음악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썸씽은 오프라인의 기획사 및 다양한 방송, 연예 사업과의 제휴를 통해 싱러버에게 다양한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획사 및 방송사 등에서는 신인의 대중성 검증을 썸씽에서 진행함으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2]

피봇 연구소 방문

썸씽은 2018년 도쿄의 피봇연구소(Pivotal Labs)를 방문하여 고품질의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피봇연구소는 애자일(Agile)과 린(Lean)의 개발 방법론을 기반으로 개발 협업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구축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컨설팅 회사이다. 즉,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작하는 회사, 특히 스타트 업이 피봇의 개발 전문 지식과 기능을 학습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피봇의 고객은 구글(Google), 애플(Apple),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에어비앤비(Airbnb) 및 스냅챗(Snapchat)과 같은 글로벌 회사를 포함한다. 피보탈(Pivotal)에서 썸씽 팀은 스탠드 업 회의에서 일상 업무에 참여했다. 스탠드 업 회의 후 직원들은 페어 프로그래밍을했지만, 썸씽 팀은 피보탈 직원과 썸씽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썸씽의 서비스를보다 경쟁력 있고 완전하게 시작하기 위해 피보탈과 어떤 협력을 할 수 있는지 논의하기위한 회의였다. 썸씽의 김희배 대표는 썸씽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고, 피보탈 엔지니어(Pivotal Engineer)가 기술 및 방법론을 설명했다. 적극적으로 동정하고 이해하는 피보탈 사람들과 썸씽 팀은이 과정에서 서비스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고 관찰 할 수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각자가 생각하는 서비스 문제를 분류하고, 우선 순위를 정해 분류 하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동정 할 수있는 계기가 되었다.[3]

디앱

스타트업 썸씽이 노래방 서비스와 토큰 이코노미를 결합한 모델로 디앱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썸씽은 안드로이드 베타버전을 출시했고, 현재까지 2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하루 사용자 수(DAU)는 최고 1000명 수준이다. 수천 명 규모 사용자만 갖추면 나름 중량감을 가진 디앱으로 통하는 초기 블록체인 판을 감안할때 주목할 만한 성적표이다. 썸씽은 2019년 1월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과 블록체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디블락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디앱을 개발해 왔다. 김희배 썸씽 대표는 "기존 노래방 앱이 가진 한계를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보며, 기존 IT환경에선 구현하기 힘들었던 비즈니스 모델을 블록체인을 통해 만들어 보고 싶고, 토큰이코노미를 통해 기존 노래방 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썸씽은 이용자가 노래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면서 기여도에 따라 경제적으로 보상도 받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과, 이를 통해 노래방 앱의 대중화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김희배 대표는 썸씽 창업 전에도 이미 노래방 앱을 2번 운영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유료화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저작권이나 홍보비 등에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되다 보니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만만치 않다. 노래방 앱이 가진 한계를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일정 부분 해결할 수 있고, 노래를 부르고 취향에 맞게 편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하면서도 토큰을 통해 수익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갈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썸씽 서비스에는 후원 방식이 적용돼어, 이용자는 자기가 부른 노래를 썸씽 앱에 올리려면 썸씽이 발행한 토큰(SSX)이 필요하다. 토큰은 거래소나 인앱 결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고, 노래를 올리면 1주일간 다른 이들로부터 해당 콘텐츠에 대한 후원을 토큰으로 받을 수 있다. 김희배 대표는 썸씽 내 킬러 콘텐츠로 듀엣 서비스를 꼽았다. 이전 버전에서 모창 대회 같은 이벤트를 열었을때, 재미있는 콘텐츠들과, 기술적인 부분이 뒷받침되면 이용자들의 참여로 다양한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듀엣 서비스를 통해 이미 만들어진 곡이라도 다른 사람이 이어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여러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즐기는 콘텐츠가 꾸준히, 그리고 다양하게 만들어지면 이용자들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요소가 될 것이다.[4] 가기.png 썸씽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

  1. 김희배 링크드 인 - https://www.linkedin.com/in/kimheuibae/?originalSubdomain=kr
  2. SOMESING〉, 《비트와이드》, 2019-02-25
  3. 썸씽, 〈일본의 Pivotal Labs 방문〉, 《미디엄》, 2018-12-12
  4. 정유림 기자, 〈"왜 노래방 서비스를 블록체인으로 만들었냐고요?"〉, 《더비체인》, 2019-05-0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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