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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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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기니 국기

적도기니(스페인어: Guinea Ecuatorial, 프랑스어: Guinée équatoriale, 포르투갈어: Guiné Equatorial, 영어: Equatorial Guinea) 또는 적도기니 공화국(스페인어: República de Guinea Ecuatorial, 프랑스어: République de Guinée équatoriale, 포르투갈어: República da Guiné Equatorial, 영어: Republic of Equatorial Guinea)은 아프리카 서부의 기니만(灣)에 면한 나라이다. 적도기니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로, 크게 카메룬가봉 사이에 있는 대륙 부분인 리오무니(Río Muni)와 수도인 말라보가 있는 비오코섬(Bioko), 그리고 작은 섬인 안노본섬(Annobón)으로 나뉜다.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였고, 아프리카에서 (분쟁 지역인 서사하라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이다. 적도기니의 대륙 영토인 리오무니는 대체로 북위 1° ~ 2°10′20″ 사이에 위치하고 있지만, (기니나 기니비사우보다) 적도에 가깝고 적도의 북쪽 뿐만 아니라 남쪽에도 영토(안노본섬)가 있기 때문에 적도기니(Equatorial Guinea)라고 한다. 최근에는 유전의 개발로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

개요[편집]

  • 수도: 말라보
  • 면적: 28,051km²
  • 인구: 1,449,891명(2021년)
  • 공용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 정치체제: 공화제, 일당우위정당제, 대통령중심제
  • 대통령: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역사[편집]

  • 1778년, 스페인이 페르난도포섬(지금의 비오코섬)을 점령하였다.
  • 1827년, 영국이 이 섬을 에스파냐로부터 조차(租借)하였다.
  • 1843년, 영국 해군은 시설을 침례파 교회에 양도하고 철수하였다.
  • 1844년, 스페인이 이 섬을 농업식민지로 개발하기 시작하여 그 후 1850년대에는 본토쪽 리오무니 지역의 식민지 개발에 착수하였다.
프랑스가 이미 가봉을 식민지화하고 1880년대에는 독일카메룬을 자기 세력하에 두었으므로 리오무니의 면적은 극도로 줄어들었다. 식민지 정청(政廳)은 페르난도포섬의 산타이사벨(지금의 말라보)에 세우고 남서쪽으로 멀리 떨어진 아노본섬과 이 섬을 페르난도포주(州), 대륙의 리오무니와 그 연안의 엘로베이, 코리스코 두 섬을 리오무니주로 편성하여 통치하였다.
  • 1964년 1월, 자치정부를 세웠다.
  • 1968년 10월, UN 식민위원회의 권유에 따라 적도기니 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 1968년 9월, 선거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된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는 페르난도포와 리오무니의 배분을 고려하여 국민의회를 차지한 4정당의 연립정권을 조직, 스페인과의 협력을 강조하였다.
  • 1969년 3월 초, 대통령이 반(反) 스페인 언동을 했다고 하여 외무장관 등에 의한 쿠데타가 일어났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하여 재류(在留) 스페인인과 스페인 주둔군이 적도기니에서 물러갔다. 1970년 마시아스 응게마는 기성 정당을 통일하여 국민통일당(PNU)을 결성하고 1973년 7월에 채택된 신헌법에 의해서 종신 대통령에 지명되었다. 1973년 대통령은 페르난도포섬을 자기의 이름을 붙여 마시아스응게마비오코섬으로, 수도 산타이사벨의 이름을 말라보로 바꾸었다. 그러나 대통령의 독재정치 강화에 따라 그 후 쿠데타 미수사건이 산발하고 억압정치로 인해 국외 망명자가 인구의 30%에 이르렀다.
  • 1979년 8월, 국방장관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를 주축으로 한 쿠데타로 응게마는 처형되고 군사평의회가 정권을 장악, 스페인과의 관계가 정상화되었다.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 1981년 4월, 반정부(反政府) 장교·고관들이 쿠데타를 기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 1989년,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는 재선에 성공하였다.
대통령은 정치적 자유화 프로그램의 윤곽을 잡고 또한 PAIGC의 지도적 역할을 담은 법령을 폐지하는 것을 포함한 다당 민주주의의 길을 다지는 개혁을 추진하였다. 헌법은 정치적 정당의 구성, 언론의 자유, 파업할 권리를 가진 독립적 무역조합등의 허가를 비준하였다. 1993년 후반기까지 적도기니는 12개의 합법적 정치정당이 만들어졌고, 1993년 2월에 선거법이 통과되어 한달 후에는 국가선거위원회가 발족하였다.
  • 1996년,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는 첫번째 다당 선거가 실시되어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가 3선에 성공하였다.

지리[편집]

아프리카 서부의 기니만(灣)에 면한 나라이다. 북쪽으로 카메룬, 남쪽과 동쪽으로 가봉, 서쪽으로 기니만(灣)에 면하며, 비오코섬은 카메룬의 가장 가까운 해안에서 약 3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적도기니는 비오코섬 등의 도서부와 본토의 육지부로 구성된다. 비오코섬은 화산성(火山性)의 섬으로, 남부는 깊은 단애(斷崖)의 계곡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고 교통도 불가능하다. 육지부의 리오무니 지역은 면적 2만 6,000㎢로, 해안평야는 열대우림에 덮여 있고, 중앙에 구릉지대가 있다.

기후는 고온다습하며 폭풍과 홍수 같은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 난다.

주민[편집]

주민은 팡인, 부비족, 이보족으로 구성되었으며 팡인의 대부분은 대륙부에 거주하고 부비족은 비오섬에 대부분 거주한다.

아프리카에선 유일한 스페인어 사용국이라서 스페인어가 공용어이다. 그 외에도 프랑스어도 공용어에 포함되어 있어서 프랑코포니 회원국이다. 또한, 팡어를 포함한 토착어도 사용한다. 비오코 섬 지역에선 스페인어가 널리 쓰이고, 육지 부분은 프랑스어와 팡어가 쓰이고 있다.

지도[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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