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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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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벨라루스어: Беларусь, 러시아어: Белору́ссия, 영어: Belarus)는 벨라루스 공화국(벨로루스어: Рэспу́бліка Белару́сь,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Белару́сь, 영어: The Republic of Belarus)의 약칭이며 동유럽에 있는 내륙국이다. 이 나라는 러시아와 매우 유사한 나라이며, 러시아어도 사용한다. 벨로루시 또는 벨로루시야라고도 한다. '벨로'는 희다(white)는 뜻이고, 루시는 '러시아'라는 뜻으로서, 백러시아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개요[편집]

벨라루스 국기
  • 수도: 민스크
  • 면적: 207,600 km2
  • 인구: 9,397,800명 (2020년)
  • 공용어: 벨라루스어, 러시아어
  • 정치체제: 공화제, 단일제, 대통령중심제
  •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벨라루스어: Алякса́ндр Рыго́равіч Лукашэ́нка)[1]

지도[편집]

국명[편집]

벨라루스라는 국호는 하얀 루스(벨라루스어: Белая Русь 벨라야 루시)라는 표현에서 왔다. 러시아 제국 시절에는 러시아어로 벨로루시야(Белоруссия, Belorussia)라고 불렀다. 또, 대한민국에서는 이로 인해 한때 백러시아(白러시아)라고도 불렀다. 하지만, 실제 벨라루스는 White Ruthenia를 의미한다. 1991년 9월 19일 당시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소비에트 최고회의는 러시아어 국호를 Республика Беларусь (Respublika Belarus'), 줄여서 Беларусь (Belarus')로 표기하며 다른 언어로 표기할 때에도 이 발음을 따르도록 한다는 내용의 법을 고시하였다. 이에 따라 영어 국호도 Belorussia에서 Belarus로 바뀌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1년 12월 10일 정부·언론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이 국호를 벨로루시로 표기하기로 결정하였으나 벨로루스 정부의 요청에 따라 2008년 12월 11일 제82차 회의에서 표기를 벨라루스로 수정하였다. 러시아 제국과 소련 시절에는 현 벨라루스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하얀 러시아'라는 뜻으로 백러시아라는 명칭을 쓰기도 했다. 벨라루스를 이를 때 '하얀 러시아'라고 직역되는 명칭을 흔히 사용하는 경우로는 독일어의 바이스루슬란트(Weißrussland), 네덜란드어의 빗뤼슬란트(Wit-Rusland), 그리스어의 레프코로시아(Λευκορωσία) 등이 있다.

역사[편집]

6세기부터 동슬라브족이 벨라루스 땅에 들어온 후 9세기 경에 형성된 키예프 루스의 구성 국가 중 하나인 폴라츠크 공국이 오늘날 벨라루스 지역에 존재하였으며, 1240년 몽골의 침략 뒤 벨라루스 땅은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영토가 되었다. 그 후 폴란드 분할 때인 18세기 때 벨라루스 땅은 러시아 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제1차 세계 대전 때, 독일이 벨라루스 땅을 차지하게 된 후인 1918년 3월 25일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이 선포되었다. 하지만 실질적 국가의 모습을 갖추지 못한 채 1919년 1월 5일 붉은 군대가 민스크에 들어오면서 해체되었다. 벨라루스는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일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나치 독일은 소련을 침략하면서 벨라루스 땅은 독일군의 점령하에 들어가고 벨라루스 중앙 라다라는 나치 독일의 괴뢰 정부가 세워졌다. 벨라루스인들의 게릴라식 저항은 많은 성과를 올렸지만 벨라루스 인구의 4분의 1이 희생되는 등 피해가 막심했다. 독일의 패전 후 벨라루스는 다시 소련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벨라루스는 1990년 7월 27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1991년 12월 벨라루스는 독립국가연합의 회원국이 되었고 초대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시키고 97년부터 러시아와 국가 연합을 결성하기로 하였다. 2001년에 루카셴카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2004년에 루카셴카 대통령은 3선에 성공했다. 2007년에 러시아와 에너지 분쟁이 있었다. 2008년 9월 28일에 벨라루스는 총선을 시작했다. 하지만 총선에서 여당의 승리로 끝이 났다. 2010년 8월 3일에 루카셴카 대통령은 독립국가연합 정상들 앞에서 압하스 공화국과 남오세티야를 독립국으로 인정하겠다는 말을 했다. 2010년 12월 19일에 있었던 선거에서 루카셴코가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야당 지도자와 벨라루스 국민 수만명은 항의 시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되었고, 미국EU는 벨라루스에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2011년 1월 21일 벨라루스에서는 루카셴코의 4번째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지만, EU는 취임식을 보이콧하였다. 그리고 미국은 벨라루스에 대한 제재 조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2012년 9월 23일에 하원의원을 뽑는 총선이 실시되었지만, 야당이 전면보이콧하면서 반쪽짜리 선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리고 선거에서 여당후보자들이 전부 당선되면서 야당후보는 한명도 당선되지 못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벨라루스의 총선을 지지했다. EU는 벨라루스에 대한 제재를 2013년 10월 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020년 8월 대선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지리[편집]

벨라루스는 국토의 거의 대부분이 평야 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접국인 우크라이나와 다르게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며, 폴란드와는 비아워비에자 삼림을 공동으로 보호하고 있으며, 이 삼림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드네프르 강이 국토 일부에서 조금 흐르고 있다.

인구[편집]

2020년까지 벨라루스의 인구는 9,397,800명이며 벨라루스인, 러시아인, 그 외 폴란드인, 우크라이나인, 유대인이 거주한다.

각주[편집]

  1.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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