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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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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크로아티아어: Hrvatska, 영어: Croatia)는 동남유럽에 있는 나라이며 공식 국명은 크로아티아 공화국(크로아티아어: Republika Hrvatska, 영어: Republic of Croatia)이다. 발칸 반도의 판노니아 평원의 교차점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쪽으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서쪽으로 아드리아 해, 북쪽으로는 슬로베니아, 헝가리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개요[편집]

크로아티아 국기
  • 수도: 자그레브
  • 면적: 56,594 km2
  • 인구: 4,174,000명 (2016년)
  • 공용어: 크로아티아어
  • 정치체제: 공화제, 단일국가, 의원내각제
  • 대통령: 조란 밀라노비치

지도[편집]

역사[편집]

신석기 시대부터 현재의 크로아티아에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8세기에는 흑해, 지중해, 아드리아해 연안에서 온 고대 그리스인들의 식민 도시가 수립되었다. 1세기에는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크로아티아인이 현재의 크로아티아에 온 것은 7세기 초의 일이다. 이들은 크로아티아 공국(626년 ~ 925년경), 판노니아 공국(9세기)을 세웠다. 925년에는 트르피미로비치 왕조 출신의 토미슬라브 공작이 크로아티아의 국왕 칭호를 받았다. 중세 크로아티아 왕국은 200여년 가까이 주권을 지켰으며, 페타르 크레시미르 4세와 드미타르 즈보니미르 국왕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다.

1000년경부터 베네치아 공화국이 아드리아해 연안을 통제하면서 크로아티아는 쇠퇴하게 된다. 1090년대 크로아티아에서는 왕위 계승자가 없었기 때문에 왕국의 존립 자체가 흔들리게 된다. 1102년, 크로아티아는 헝가리 왕국과의 동군연합(크로아티아-헝가리 동군연합) 관계를 수립했다.

1526년, 크로아티아 의회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페르디난트 1세를 국왕으로 선출했다. 헝가리는 1683년부터 1791년까지 크로아티아 등을 재장악하며 합스부르크 군주국 내 슬라브족을 영접하기 위한 항구를 경계 지역에 건립하였다. 크로아티아는 1868년, 크로아티아-헝가리 타협이 체결된 뒤부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이 종식되면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크로아티아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나치 독일의 괴뢰 정권인 크로아티아 독립국이 수립되기도 했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식되면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1]의 일원이 되었다. 1991년 6월 25일에 크로아티아는 독립을 선언해 주권 국가가 되었다. 이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반발하여 전쟁을 일으켰으나 물러갔다. 그러나 크로아티아 내 세르비아인들은 크로아티아의 독립에 반발하여 크라이나 세르비아 공화국[2]을 세웠고, 이듬해 보스니아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화국으로 독립하자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인들이 스릅스카 공화국을 세우겠다고 하여 보스니아 전쟁[3]이 일어났다. 크로아티아는 크로아티아인 우세지역을 크로아티아에 통합할 목적으로 보스니아 전쟁에 참전하였고, 세르비아와 마찬가지로 보스니아 무슬림을 학살하였다. 보스니아 전쟁이 끝나갈 무렵 크라이나 세르비아 공화국에 대한 총공격을 실시해 괴멸상태에 빠뜨렸고, 1998년 완전히 통합했다.

지리[편집]

크로아티아는 발칸 반도에 있는 나라로, 서쪽에는 지중해의 일부인 아드리아 해가, 북서쪽에는 이스트라 반도가 있다. 크로아티아는 크게 중앙크로아티아, 슬라보니아, 달마티아, 이스트라 반도 4개 지방으로 나뉜다.

판노니아 평원, 디나르알프스 산맥이 크로아티아의 지형 가운데 대부분을 형성한다. 크로아티아 전체 국토의 53.42%는 해발 200m 이하의 저지대이다. 저지대의 대부분은 크로아티아의 북부 지방, 특히 슬라보니아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판노니아 평원의 일부를 형성한다. 평지에는 지질학적으로 지루, 지구가 모여 있는데 판노니아 해에 있던 섬들로 추정된다. 해발 고도가 비교적 높은 토양은 디나르알프스 산맥의 리카, 고르스키코타르에 분포하고 있지만 고지대는 크로아티아 전체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디나르알프스 산맥에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높은 산인 디나라 산(높이 1,831m)을 비롯한 높이 1,5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위치한다. 크로아티아에 위치한 아드리아 해의 해안선은 길이가 1,777.3km에 달한다. 1,24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섬들은 길이가 4,058km에 달하는 해안선에 둘러싸여 있는데 이는 지중해에서 가장 복잡한 해안선이다. 카르스트 지형은 크로아티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디나르알프스 산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해안과 도서 지방에도 카르스트 지형이 분포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전체 국토의 62%는 흑해로 흘러가는 하천의 유역이다. 크로아티아를 흐르는 큰 강으로는 도나우 강, 사바 강, 드라바 강, 무어 강, 쿠파 강이 있다. 아드리아 해 방향으로 흐르는 강 중에서 가장 큰 강으로는 네레트바 강이 있다. 크로아티아의 기후는 쾌적한 온도와 습도를 띠고 있는데 쾨펜의 기후 구분에서는 대륙성 기후로 분류된다. 크로아티아의 연안 지방은 지중해성 기후를, 내륙 지방은 서안 해양성 기후를 띤다.

인구[편집]

주민은 크로아티아인이 90.4%로 절대다수를 차지하며, 그 밖에 세르비아인이 4.5%, 보스니아인이 0.5%, 기타 민족(우크라이나인, 이탈리아인, 독일인, 헝가리인, 롬인, 루신인 등) 순이다.

크로아티아 전쟁과 보스니아 전쟁 이후 크로아티아인의 비율은 높아진 반면 세르비아인의 비율은 낮아졌는데, 이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크로아티아인들이 보스니아 전쟁을 피해 다수 유입하고 크로아티아에 거주했던 세르비아인들이 세르비아와 스릅스카 공화국으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크로아티아어가 공용어이며 폭넓게 사용(96%)되고 있다. 그 밖에 세르비아어, 보스니아어, 헝가리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러시아어, 영어 등이 일부 쓰인다.

크로아티아는 프랑스어 사용국 기구(프랑코포니)의 참관국이다.

각주[편집]

  1.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위키백과》
  2. 세르비아 크라이나 공화국〉, 《위키백과》
  3. 보스니아 전쟁〉,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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