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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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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링(Loopring, 路印)은 탈중앙화 분산형 거래소인 덱스(DEX) 기능을 구현한 암호화폐이다.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다. 중국 개발팀이 개발했다. 루프링의 화폐 단위는 LRC이다. 탈중앙화 거래소를 위한 유사한 암호화폐에는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원루트 네트워크(OneRoot Network) 등이 있다.

개요[편집]

루프링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개방형 프로토콜이며 암호화폐 교환을 위한 분산형 거래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를 보호하고 거래 비용 절감 목적으로 개발되었다.[1]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 ERC 토큰 교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네오퀀텀 블록체인도 지원될 예정이다. 전통적인 중앙 집중식 거래 방식을 탈피하여 자산 보관의 위험성을 낮추고, 암호화폐 교환 수수료 절감을 위해 공정성 개선을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암호화폐 간 교환이 가능한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금융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루프링은 루프링코인을 13억개 발행했으며 그 중 5억 개가 시장에 나와 있다.

특징[편집]

루프링(Loopring)

분산형 암호화폐 교환 프로토콜[편집]

루프링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분산형 거래소이자 암호화폐 교환이 가능한 개방형 프로토콜이다.[2] 영지식증명, 주문 공유(Order Sharing), 링 매칭(Ring-Matching)을 적용하여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보다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중앙화된 거래소에서는 한번 해킹 당하면 피해가 크지만 루프링은 탈중앙화 플랫폼이기 때문에 안전하며 중앙화를 만드는 제3자가 없고 노드 대 노드로 거래하는 방식이다. ERC-20 기반 토큰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교환이 가능한 블록체인이며 자산 토큰화 서비스를 사용하여 ERC-20 토큰을 다른 블록체인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아래의 5가지 구성 요소가 상호작용하여 중앙집권형 거래소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지갑[편집]

루프팅 네트워크에 주문을 보내고 사용자가 자신들의 토큰에 접근할 수 있는 일반적인 지갑 서비스 또는 인터페이스이다.[3] 지갑은 링-채굴자와의 수수료 공유를 통해 주문 생성을 장려한다. 미래에는 개별 사용자 지갑의 안전성 안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루프링의 프로토콜을 통해 이러한 유동성 풀을 연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컨소시엄 유동성 공유 블록체인[편집]

컨소시엄 유동성 공유 블록체인은 주문 및 유동성 공유를 위한 릴레이 매쉬(relay-mesh) 네트워크이다. 노드에서 루프링 릴레이 소프트웨어를 운영하면 기존 네트워크와 노드를 연결할 수 있으며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통해 다른 릴레이와 유동성을 공유할 수 있다. 주문 공유를 통해 주문 일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루프링이 구축 중인 컨소시엄 블록체인에서는 실시간 수준의 주문 공유와 새로운 노드가 빨리 다운로드 될 수 있게 오래된 내역을 삭제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특히 릴레이는 이 컨소시엄에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릴레이는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다른 릴레이와 유동성을 공유하지 않거나 자신만의 유동성 공유 네트워크를 시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

링 채굴자[편집]

채굴자(relay)는 지갑 또는 릴레이 매쉬(relay-mesh)로부터 주문을 수신하고, 공개형 주문 집계장과 거래 내역을 유지하며, 때에 따라 다른 릴레이에게 브로드캐스트하거나 릴레이 매쉬 노드에 주문을 브로드캐스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노드이다. 링 채굴은 릴레이의 기능 중 하나이며 필수 조건은 아니다. 많은 연산이 요구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완전히 오프체인에서 수행된다. 루프링은 링 채굴 기능이 활성화된 릴레이를 링-채굴자라고 부르고, 이들은 개별 주문을 연결해 주문-링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릴레이는 (1) 통신할 상대를 고르는 방법, (2) 주문 집계장을 만드는 방법, (3) 주문 링을 채굴하는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계약[편집]

루프링 프로토콜 스마트 계약(LPSC, Loopring Protocol Smart Contracts)은 사용자가 거래를 시작할 때 거래소에 자금을 예치할 필요가 없다. 또한 거래 중자금에 대한 완벽한 자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자금은 항상 사용자 지갑에 남아 있으며 주문에 의해 잠기지 않는다. 또, 결제하는 동안 주문 금액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따라서 주문을 실행하기 전에 취소, 수정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주문을 마친 후에도 지갑에서 자금을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문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링 매칭(Ring-Matching)을 통해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고 루프링 프로토콜의 링 마이너(Ring-Miner)가 지갑의 잔액에 대해 경고하므로 완벽한 거래가 가능하다.[4]

자산 토큰화 서비스[편집]

자산 토큰화 서비스(ATS, Asset Tokenization Services)는 루프링에서 직접 거래할 수 없는 자산들 사이에서 브릿지 역할을 한다. 루프링은 확장성과 범용성을 위해 ERC-20 기반이 아닌 토큰도 거래 및 교환이 가능하다.[4] 사용자는 자신의 자산을 입금하고 발행된 루프링 토큰을 받아 거래가 가능하며 토큰을 입금한 자산과 교환할 수 있다. 루프링은 크로스-체인 교환 프로토콜은 아니지만, 자산 토큰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른 블록체인의 자산뿐만 아니라 유형자산과 ERC-20 계열의 토큰과 교환이 가능하다.

교환과정[편집]

  • 프로토콜 인증 : 토큰 교환을 원하는 사용자는 토큰에 대한 매도 수량을 처리하기 위해 루프링 프로토콜 스마트 계약을 승인한다. 이렇게 해도 주문이 처리되는 동안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사용자의 토큰은 잠기지 않는다.
  • 주문 생성 : 주문 집계장 브라우저처럼 네트워크와 연결된 릴레이 또는 다른 에이전트에 의해 토큰 간의 현재 교환 비율과 주문 집계장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통합형 지갑 인터페이스를 통해 금액과 기타 매개변수를 지정하는 주문을 한다. 링-채굴자에 대한 수수료 명목으로 약간의 루프링 토큰이 주문에 추가될 수 있다. 링-채굴자는 루프링 토큰의 수수료가 높은 것을 우선 처리할 확률이 높다. 주문의 해시는 사용자의 개인키서명된다.
  • 주문 브로드캐스트 : 지갑은 주문과 그것의 서명을 1개 이상의 릴레이에게 송신한다. 릴레이는 그들이 공개형 주문 집계장을 업데이트한다. 프로토콜은 주문 집계장을 선착순 방식과 같이 특정한 방법으로 만들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릴레이는 자신만의 설계 방법으로 주문 집계장을 만들 수 있다.
  • 유동성 공유 : 릴레이는 임의의 통신 수단을 통해 다른 릴레이에게 주문을 브로드캐스트한다. 노드의 상호 작용 여부와 방법은 융통성이 있다. 일정 수준의 네트워크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해 유동성을 공유하는 릴레이 매쉬가 내장되어 있으며, 릴레이 매쉬는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사용한다. 릴레이 매쉬는 속도와 포용력에 최적화되어 있다.
  • 링 채굴(주문 매칭) : 링 채굴자는 특정 교환 비율 또는 다른 주문들과의 조합을 통해 더 좋은 교환 비율로 전체 또는 부분 주문 체결을 시도한다. 링 채굴 덕분에 프로토콜은 모든 페어에 풍부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실행된 비율이 사용자가 지정한 교환 비율보다 좋은 조건이라면, 주문 링 안에 있는 모든 주문이 마진을 공유한다. 링 채굴자는 마진 부분을 요구하거나 루프링 토큰 수수료를 유지하는 방법의 하나를 보상으로 선택한다.
  • 검증과 정산 : LPSC는 주문 링에서 수신된다. LPSC는 링 채굴자가 제공한 데이터를 검증하기 위해 여러 차례 확인하고, 주문 링이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정산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모든 확인 과정이 성공하면, 계약은 사용자들에게 토큰을 이체하고, 그와 동시에 링 채굴자와 지갑 수수료를 지급한다. LPSC에 의해 정산이 결정된 이후, 사용자의 잔액이 부족하면, 스케일-다운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하지만 스케일-다운 주문은 충분한 자금이 스케일-다운 주문 주소로 입금되면 자동으로 원래의 크기로 되돌아가게 된다.

강점[편집]

안전성[편집]

중앙화가 된 암호화폐 거래소는 사용자들이 토큰을 직접 제어 할 수 없으며 거래소에 종속적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루프링은 분산형 네트워크를 통해 해킹, 디도스 공격 등의 위험성을 제거하여 안정적인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거래소 파산과 같이 사용자들이 입을 수 있는 치명적인 손해에 대해서도 대응이 가능하다. 따라서 루프링은 안전성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생태계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유동성[편집]

중앙화 된 암호화폐 거래소는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용자 간의 거래만을 지원한다. 그러나 루프링은 오픈 프로토콜로써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루프링을 활용한 플랫폼은 쉽게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로써 암호화폐 거래 및 교환에 중요한 유동성이 보장된다. 특히 블록체인 간의 자동 거래 인터페이스로서 빠른 거래 및 교환이 가능하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킴으로써 암호화폐 대중화와 파편화된 암호화폐 생태계 통합이 가능하다.

주요 인물[편집]

루프링은 버클리대학과 함께 블록체인의 교차 전송 및 거래를 연구하는 포로토콜 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연구는 Zcash의 공동 창립자인 알렉산드로 키에사(Alessandro Chiesa) 버클리대학 교수가 주도한다. 해당 연구협력을 통해 루프링 프로토콜에 영지식증명체계(Zero Knowledge Proofs)를 적용하여 토큰 간 거래 시 정보보안도 연구될 예정이다. 루프링은 교차 체인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네트워크 상호 운용성의 근본이며 미래에 다수의 블록체인에서 인식되고 기능을 하는 토큰의 활용성이 굉장히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거래자동화를 활용한 교차 체인프로토콜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으며 연구에 몇 년이 소요될 예정이다.[5]

전망[편집]

루프링은 분산형 거래 시스템 및 프로토콜을 지향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발전하면서 암호화폐 생태계는 점차 파편화 될 수 밖에 없다. 루프링은 이러한 생태게 파편화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써 주목할 만하다. 또한 중앙 집중화된 암호화폐 거래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은 미래 금융 시스템으로써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ERC-20계열뿐만 아니라 다른 블록체인에 대한 거래 및 교환이 가능해질 경우 암호화폐 시장은 더욱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루프링 재단과 UC버클리 간 영지식 증명 적용에 대한 공동 연구 발표는 분산형 네트워크 상호 운영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며 추후 유용성과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아직까지 거래 자동화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간 프로토콜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루프링 재단의 연구 방안은 투자자들의 기대가 집중되는 요소이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간 거래 및 교환을 위한 자동 거래 시스템은 걸음마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루프링이 암호화폐 생태계를 얼마만큼 통합할 수 있을지, 중앙화된 거래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며 플랫폼의 제한을 넘어 통합이 가능한 시대가 오기를 기대해본다.[4]

각주[편집]

  1. 빗썸, 〈(빗썸 코인 상식) #12. 루프링(Loopring)〉, 《네이버 블로그》, 2018-08-13
  2. ICO뉴스, 〈(CoinX-File) 루프링(Loopring) 코인의 모든 것〉, 《네이버 블로그》, 2018-05-02
  3. grooveskin, 〈케이비트 코인가이드 - 루프링(LRC)은 무엇인가? 루프링 소개〉, 《네이버 블로그》, 2018-05-31
  4. 4.0 4.1 4.2 , 〈루프링(LRC) 상장검토 보고서〉, 《빗썸》, 2018-05-16
  5. seolee, 〈Seo LEE의 코인 픽 - 루프링(LRC) 전망〉, 《스팀잇》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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