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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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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클래식(ZClassi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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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클래식(ZClassic) 또는 제트클래식은 기존의 지캐시(제트캐시)를 하드포크하여 만든 암호화폐이다. 지클래식은 기존의 지캐시를 채굴할 때 개발자에게 20%를 지급하도록 한 구조를 없애서 채굴자가 모든 보상을 가져가도록 했고, 슬로우 스타트(slow start)를 야기했던 20,000 블록을 제거하여 본격적인 채굴을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지클래식의 화폐 단위는 ZCL이다.

개요[편집]

지클래식은 지캐시에서 하드포크되어 생성된 암호화폐이며 프라이버시 코인의 특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익명성을 보장하고 검열에서 자유롭다. 또한 개발자에게 돌아가던 마이닝 리워드를 없애서 모든 리워드를 채굴자들에게 직접 돌아가게 했으며 지캐시에 포함된 20,000 블록의 슬로우 스타트를 제거해 채굴자의 보상을 높였다. 그리고 영지식 제공 기법(Zero Knowledge proving scheme)을 사용해 트랜젝션프라이버시와 투명성을 제공해 완벽한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2019년 5월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지클래식의 시가총액은 약 166억원으로 264순위를 기록하고 있다.[1]

주요 인물[편집]

  • 레트 크레이튼(Rhett Creighton) : 비트코인 프라이빗(Bitcoin Private) 설립자이자 지클래식 프로젝트 창업자이다. 미국 MIT를 졸업했다. 그는 파트너였던 주코 윌콕스(Zooko Wilcox)와 개발자 리워드 시스템과 관련해 뜻이 맞지 않았다. 그래서 2015년 그는 지캐시 오픈소스 개발 코드 중 22개 부분을 제거하며 하드포크를 이루어냈다. 또한 그는 지캐시의 개발자 리워드 시스템을 없애고 완전히 커뮤니티에 의해 운영되게 하였다.[2] 그는 지클래식의 핵심 개발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지클래식를 채굴하거나 아예 사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핵심 개발자와 프로젝트를 리더를 겸하고 있었다. 그의 역할은 네트워크, 지갑,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할 깃허브의 모든 풀 요청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그는 깃허브의 저장소를 유지하는 역할을 했지만 지클래식을 구축해나가는 것은 온전히 커뮤니티의 팀워크였다.

등장 배경[편집]

지캐시(Zcash)

지캐시(Zcash)는 사용자들이 진정한 익명성을 누릴 수 있도록 암호화폐의 거래 및 송금내역을 암호화시키며 추적 및 조회를 불가능하게 하는 암호화폐이다. 지캐시는 사용자만이 자신의 거래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완벽한 익명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클래식 또한 이러한 지캐시와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캐시의 개발자들은 하드포크를 통해 지클래식이라는 독립적인 암호화폐를 만들었다. 하드포크란 개발자들이 기존 프로토콜에서 문제점을 발견하여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일컫는데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가 대표적인 예다. 마찬가지로 기존의 지캐시 개발자들 또한 지캐시 문제점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클래식을 만들게 되었다. 지캐시의 문제점은 채굴 구조였는데, 지캐시를 채굴하게 되면 코인의 20%는 지캐시 개발자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가는 구조인 것이다. 이 20% 비율은 채굴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공정성의 문제가 있다는 논란을 키워왔다. 또한 지캐시는 초기에 20,000 블록을 거치게되는 슬로우 스타트도 존재했었다. 그리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캐시의 개발자들이 하드포크를 통해 지클래식을 개발하게 되었다.[3]

특징[편집]

공정한 구조[편집]

지클래식은 지캐시의 채굴 구조 문제점을 개선해 공정한 채굴 구조를 만들었다. 지캐시의 채굴 구조는 사용자가 채굴을 하게되면 코인의 20%가 지캐시 개발자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가는 구조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지클래식은 개발자에게 돌아가는 보상을 없애고 채굴자가 채굴한 코인을 100% 다 소유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지클래식은 채굴자들에게 '풀 블록 리워드 (full block reward)'를 제공하며, 공동체 자체에서 자금이 조달되어 개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4] 또한 슬로우 스타트를 야기했던 20,000 블록를 제거하여 지캐시보다 더 빠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3]

금융 익명성[편집]

지클래식은 금융에서 완전한 익명성을 보장하고자 한다. 사용자들은 자산에 대한 감시와 추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으며 아무도 자산을 추적하거나 열람할 수 없다. 그리고 자산 내역을 포함한 거래 내역 및 송금 내역도 모두 보호하고 있다.[3]

작업증명(PoW)[편집]

지클래식은 지캐시와 마찬가지로 주로 사용자 간의 거래를 용이하게 하는 동시에 완전한 프라이버시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작업증명(PoW) 합의 프로토콜을 일부 기능을 추가하여 프라이버시를 강화한다.

이퀴해시(Equihash)[편집]

이퀴해시알렉스 비류코프(Alex Biryukov)와 드미트리 호브라토비치(Dmitry Hovratovich)가 고안한 지캐시의 채굴 소프트웨어에 적용되는 작업증명(PoW) 기반 알고리즘이다. 이퀴해시는 효율적인 검증을 거치며 제한된 장치에 대한 라이트 클라이언트이더리움 내부에서 지캐시 클라이언트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퀴해시는 메모리 중심의 작업증명으로, 얼마나 많은 채굴을 할 수 있느냐가 얼마나 램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지클래식 또한 지캐시와 같은 이퀴해시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다.

영지식증명[편집]

지캐시와 마찬가지로 zk-SNARKs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데 여기서 zk는 "Zero-knowledge Proof"를 의미한다. 이러한 구조들은 사용자들이 그들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영지식증명 기반의 블록체인은 거래 중 사용자와 관련된 고유한 개인 키를 기록하는 비트코인과 같은 다른 암호화폐와는 달리 거래 당사자나 거래 금액을 밝히지 않고 거래가 이루어진다.

지클래식 지갑[편집]

2018년에 출시된 일렉트럼(Electrum)은 지클래식용으로 개발된 새로운 지갑으로 윈도우, , 리눅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풀노드 지갑(Full-node Wallet)은 지클래식의 또 다른 데스크탑 지갑이다.

거래소 상장[편집]

지클래식은 비트렉스(Bittrex), 크립토피아(Crytopia), 코인엑스체인지(CoinExchange), 트레이드 사토시(Trade Satoshi) 4개 거래소에서만 거래된다. 사용자는 BTC, DOGE, LTC, BCH, USDT를 지클래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지클래식이 시장에 많이 상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법정화폐로 지클래식을 살 수 없다. 거래를 할 수 있는 곳은 네 곳이지만, 코인스위치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서 지클래식의 가격을 제공하는 등 거래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

비판[편집]

지클래식에 대한 가장 큰 비판은 개발자의 리워드를 완전히 없앴다는 점이다. 그 시스템은 자원봉사자와 공동체의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프로젝트가 커뮤니티로부터 완전히 봉사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리워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결속력있고 적극적인 팀의 존재가 불확실하게 되어 단결력 부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상을 할 것인지, 품질 개발, 마케팅, 고객 서비스에 대한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는 지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각주[편집]

  1. 다찌마와쭌, 〈ZCL 제트클래식(Zclassic) 코인 간단 정보〉, 《네이버 블로그》, 2017-12-29
  2. 삼족오, 〈SNC 'UUU' 'ZCL' 프로젝트 평가 보고서〉, 《네이버 카페》, 2019-01-21
  3. 3.0 3.1 3.2 머니넷스탭,〈제트클래식(ZCL/Zclassic) 개념 및 특징〉, 《머니넷》, 2018-02-08
  4. 커피 트윗, 〈젠캐시, 지클래식, 그리고 지캐시〉, 《티스토리》, 2018-02-2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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