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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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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Celo)
셀로(Celo)
르네 라인스버그(Rene Reinsberg) 셀로 공동창시자

셀로(Celo)는 블록체인 오픈 금융 플랫폼이다. 셀로는 페이스북리브라(Libra) 프로젝트의 대항마로 소개되면서 더욱 명성을 얻고 있다. 2020년 3월 12일에는 블록체인 기반 오픈 화폐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글로벌 연합체 셀로 얼라이언스(Celo Alliance)를 출범했다. 여기에 IT 전문 벤처캐피탈앤드리슨 호로위츠, 코인베이스, 폴리체인캐피탈 등 전 세계 75개의 기업이 합류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주요 인물은 공동 창시자인 르네 라인스버그(Rene Reinsberg)이다.

개요[편집]

셀로는 미국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업체이다. 국경을 넘나들며 더 빠르고 간편한 송금 및 결제 소액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용자가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 암호화폐 전송도 가능하다. 2017년부터는 ERC-20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또한 2020년 03월 12일에는 셀로 얼라이언스라고 불리는 글로벌 오픈 금융 혁신 프로젝트 연합을 출범하기도 했다.

주요 인물[편집]

  • 르네 라인스버그(Rene Reinsberg) : 셀로의 공동창시자이다. 2002년 독일의 오토 베이 즈 하임 경영 대학교(Otto Beisheim School of Management)에서 경영학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6년에는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4년에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한 학기 수강하기도 했다. 이후 2006년 7월에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에 취직하여 글로벌 캐피탈 마켓 담당자로 2년 3개월 지냈으며 2019년 1월부터 베네수엘라(Venezuela) 카라카스(Caracas) 세계은행 지점에서 컨설턴트로 5개월 지냈다. 2010년 9월부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연구 조수와 강사 조수로 9개월 지냈으며, 2011년 5월에 공동으로 전자상거래 플랫폼 로쿠(Locu)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아 2년 4개월 운영하였다. 2013년 8월부터는 고대디(GoDaddy)에서 3년 2개월 지냈으며 2016년 11월부터 벤처캐피탈 회사 제너럴 캐털리스트 파트너스(GCP; General Catalyst Partners)에서 1년 동안 근무하였다. 2017년 8월에 공동으로 씨랩스(cLabs)를 창립하고 공동창시자의 신분으로 현재까지 셀로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1]

주요 사업[편집]

셀로 얼라이언스[편집]

셀로 얼라이언스(Celo Alliance)는 셀로가 주도하여 2020년 03월 12일 출범한 글로벌 오픈 금융혁신 프로젝트 연합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포괄성 확대를 목표로 하는 리브라(Libra) 경쟁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회원사와 종합 이용자 수는 약 4억 명이다. 정확히는 "번영을 위한 셀로 얼라이언스"(Celo Alliance for Prosperity)이다. 셀로 얼라이언스는 전 세계 금융 서비스에 소외된 계층 누구나 모바일 기기를 통하여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오픈 화폐 플랫폼을 구축하여 빠른 송금 및 결제를 비롯한 소액 대출 서비스, 인도주의적 지원 간소화 등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셀로 얼라이언스에 속한 기업은 폴리체인캐피탈(Polychain Capital), 카본(Carbon), 기브다이렉틀리(GiveDirectly), 그라민 재단(Grameen foundation), 메이플 등 전 세계 75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리브라협회 소속인 코인베이스벤처스, 앤드리슨 호로위츠, 앵커리지, 머시코, 바이슨트레일스도 얼라이언스 창립 회원으로 합류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의 블록체인 기업인 코인플러그도 얼라이언스 명단에 올랐다. 최근 카카오 그라운드엑스(Ground X)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Klaytn)도 합류하게 되었다.[2]

셀로 얼라이언스에 속한 회원사들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솔루션 및 인프라(Infra)를 개발하고 커뮤니티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셀로 얼라이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거버넌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3] 또한, 최근 셀로는 13개의 기업에 70만 달러(한화 약 3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택된 13개의 기업은 셀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기업이거나, 셀로 플랫폼 개발 및 커뮤니티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디지털 기프트카드 플랫폼인 빔앤코(Beam & Co), 브라질 암호화폐 플랫폼인 러브 크립토(Love Crypto) 등이 있다. 이번 셀로 보조금 제도는 셀로 커뮤니티와 생태계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4]

셀로 블록체인[편집]

셀로 블록체인은 지분증명(PoS; Proof of Stake) 방식으로 비잔틴 장애 허용(BFT; Byzantine Fault Tolerance) 합의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셀로의 관계자는 셀로 블록체인 코드가 "이더리움과 같은 계통"이라고 강조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은 이더리움의 주요 특징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 가상 머신(VM; Virtual Machine) 런타임 환경
  • 스마트 계약 기능
  • 자체단위 셀로골드(이더와 동일)[3]

셀로달러 및 셀로골드[편집]

셀로달러(cUSD; Celo Dollar)는 미국 달러와 연동된 셀로의 첫 ERC-20 스테이블 코인이다.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의 일반적인 발행 및 상환의 메커니즘을 탈중앙화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1달러 가치의 셀로골드를 예치하면 새로운 셀로달러가 생성되며, 다시 상환하면 셀로달러를 소각할 수 있다.[3] 여기서 셀로골드(cGLD; Celo Gold)는 검증자 담보와 보안 및 운영을 위해 일하는 평가자에 대한 투표, 거버넌스 의사 결정 참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셀로 달러를 위한 예비 담보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총 공급량이 고정되어있어 비트코인과 비슷한 디스플레이션 특성을 보인다.[5]

비교[편집]

페이스북[편집]

공통점[편집]

전 세계 18억 명에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제공하는 인터넷 웹사이트페이스북(Facebook)과 셀로는 접점이 많다. 먼저 두 프로젝트의 지향점은 '금융 약자를 위한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는 둘 다 은행을 이용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암호화폐를 주고받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셀로는 구체적인 사용 방법까지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전송하는 방법이다. 진입 장벽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간단한 방법을 고안해냈다. 거래 상대방이 셀로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암호화폐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두 프로젝트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했다는 점도 같다. 리브라는 스테이블 코인 LBR를, 셀로는 셀로 달러를 발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셀로 연합에 참여하는 몇몇 기업이 리브라 연합에 참여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코인베이스, 벤처캐피탈 앤드리슨 호로위츠, 미국의 보안업체 앵커리지, 비영리단체 머시코, 바이슨트레일스 등이 있다.[6]

차이점[편집]

셀로와 페이스북은 이렇듯 다양한 공통점이 있지만, 반면 차이점도 많다. 최근 페이스북이 당국의 규제 요구를 수용해 리브라 백서를 일부 보완하면서 둘의 차이점은 더욱 명확해졌다. 첫 번째는 '운영방식'이다. 리브라는 승인을 받은 참여자만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다. 반면 셀로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을 선택했다. 초기 리브라는 향후 5년 안에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으나 당국이 제삼자에 의한 공격과 통제 범위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결국 퍼블릭 블록체인 전환 계획은 무산되었다.

두 번째는 '연합의 역할'이다. 리브라 연합에 참여하는 기업은 리브라 블록체인 노드를 운영하는 반면, 셀로 연합은 셀로 플랫폼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사용하는 일종의 네트워크이다. 즉 노드 운영이 필수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방식에도 차이점이 있다. 리브라의 최초 계획은 LBR를 발행하고 여러 법정화폐와 자산을 담은 '통화 바스켓'을 통해 LBR의 가치를 보장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각 국가의 통화 정책과 주권을 해친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계획을 변경했다. 반면 셀로의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와 연동된 셀로 달러 한 가지 이다. 즉 셀로 달러는 법정화폐 담보형이 아닌 알고리즘 연동형 스테이블코인인 것이다. 추가로 셀로 달러의 가치 보장이 가능한 유틸리티 토큰인 '셀로 골드'(Celo Glod)도 함께 발행된다. 셀로 달러와 셀로 골드를 유동적으로 상호 교환 함으로써 공급량을 조절해 가치를 유지해가는 방식이다.[6]

행사[편집]

셀로는 2020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생모리츠(St.Moriz)에서 개최되는 다보스포럼과 유사한 투자자를 위한 가장 프라이빗한 암호화 금융 및 블록체인 행사인 크립토 파이낸스 콘퍼런스 2020(Crypto Finance Conference)에 참여했다. 이 콘퍼런스니콜로 슈퇴르(Nicolo Stöhr)와 안드레아 프랑코 슈퇴르(Andrea-Franco Stöhr) 형제가 만들었다. 2018년 1월에 처음 시작하였고 2019년 1월 2회를 맞이했다. 또한 2018년 9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Crypto Finance Conference를 주최하였다.가기.png 크립토 파이낸스 콘퍼런스 2020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1. 르네 라인스버그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reinsberg/
  2. 서정윤 기자, 〈클레이튼, '셀로 얼라이언스'에서 금융 생태계 연구한다〉, 《와이어드코리아》, 2020-05-08
  3. 3.0 3.1 3.2 블록체인 오픈 금융 플랫폼 '셀로(Celo)' 얼라이언스 출범…리브라와 경쟁〉, 《토큰포스트》, 2020-03-13
  4. 선소미 기자, 〈‘리브라 대항마’ 셀로 “개발 보조금 받아가세요”…돈 푸는 이유는?〉, 《블록인프레스》, 2020년 04월 01일
  5. 코인정보소, 〈셀로골드(cGLD 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20-04-30
  6. 6.0 6.1 노윤주 기자, 〈프라이빗 선택한 페이스북 '리브라'…대항마 '셀로'는 탈중앙화로 맞붙는다〉, 《디센터》, 2020-04-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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