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다이아토큰

해시넷
sms1208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24일 (수) 14:28 판 (새 문서: '''다이아'''(DIA)토큰은 일종 등기 토큰으로 다이아나 프로젝트의 통화정책이다. 다이나아 프록젝트는 달 표면의 일부를 분할하고 토큰화...)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다이아(DIA)토큰은 일종 등기 토큰으로 다이아나 프로젝트의 통화정책이다. 다이나아 프록젝트는 달 표면의 일부를 분할하고 토큰화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등기 가능하도록 달을 9,790m² 단위로 나누어 총 3,874,204,892개의 셀을 생성한다. 셀당 1개의 다이아(DIA)를 발행하여, 발행 총량은 3,874,204,892개이고, 달의 앞면에 해당하는 20억개를 우선 발행한다. 이유는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서 지구에서는 달의 한쪽면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아토큰 외에 추가로 실거래 토큰인 몬드달러(MOND)가 발행된다.

탄생 배경

다이애나라(Diana)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아폴로 달 착륙 50주년을 하루 앞둔 2019년 7월 19일 정식 론칭됐다. 달의 소유에 관한 인간의 권리를 확인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1]

이번 프로젝트는 인류가 달에 대해 가지는 권리를 확보하고 달 표면의 소유권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부들이 달 공간을 사용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작된 프로젝트인 달 표면 등록은 달에 대한 접근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한다. 유엔 우주 협약(United Nations Outer Space Treaty) 조항2를 인용하여 “달 및 다른 행성을 포함해 우주는 국가가 자주권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이 돼 있다. 또 유엔 우주 협약은 달에 대한 개인 소유권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에 우주 행성에 대한 사용권이 허용된다고 한다. 프로젝트 다이아나는 달의 표면을 38억 개의 부분으로 나누고 토큰화 함으로서 개인의 소유권 주장을 방지하고 힘 있는 국가들이 달의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이론적으로 막을 수 있다.[2]

다이아나 프로젝트

우리가 우리 모두의 것에 대한 소유권 주장을 하지 않는다면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다이아나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집단 참여(등기)를 통해 인류의 공동 자산에 대한 소유를 탈중앙화하고, 탈지구적 암호화폐를 발행함으로써 달에 대한 시민 참여 운동(movement)가능케 한다. 따라서 참여자만이 등기를 통해 달에 대한 집단적 권리를 주장할 수 있어야한다.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합당한 행동이 필요하다.

  • 달의 등기 시스템™ 구축
  • 대중이 참여하여 등기
  • 등기는 블록체인에 기록

다이아나 효과

세계시민, 우주산업 그리고 달에 대한 소유권을 조화시키는 다이아나 프로젝트는 다양한 효과를 발생케 한다.

  • 다이아나 프로젝트로 더 이상 달 개척은 '거대자본' 대 '세계시민'간의 제로 섬 게임이 아니다.
  • 인류공동 자산에 대한 세계 시민들의 참여로 우주개발 산업고도화 및 신 산업 창출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 많은 산업분야에 기술 파급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 또한 이로인해 획득되는 우주 자원과 개발 호재는 공동자산의 소유자인 시민들에게 균형 있게 배분됨으로써 모두가 승자가 되는 윈-윈 게임이 실현된다.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다이아토큰 문서는 암호화폐 종류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  

  1. 우시진 기자, 〈달 분할해 토큰화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등장〉, 《블록체인포스트》, 2019-07-24
  2. 안혜정 기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다이아나, 달 표면 토큰화 시도〉, 《스타트업투데이》,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