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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오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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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ia1222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2월 18일 (목) 20:2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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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오브랜드(Sector of Land)
섹터오브랜드(Sector of Land)

섹터오브랜드(Sector of Land)는 부동산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만들어진 암호화폐이다. 부동산 정보 공유를 위한 커뮤니티 생태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용자에게 섹터오브랜드 코인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티커는 SLD이다.

개요

섹터오브랜드는 부동산 투자 정보 공유를 위한 암호화폐이다. 섹터오브랜드는 부동산 정보 공유를 위한 커뮤니티 생태계를 제공한다.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용자에게는 적절한 암호화폐 보상이 이루어진다. 사용자들 간의 자유로운 의견 교류와 검증된 부동산 전문가들의 판단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섹터오브랜드 커뮤니티의 운영 팀은 부동산 투자 분야의 각계각층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내실 있는 커뮤니티 생태계 운영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사용자들은 자발적인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부동산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가 지급된다. 섹터오브랜드는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재단 내 사업 수익의 일부분을 바이백의 형식으로 사용한다. 바이백이 된 암호화폐는 전량 또는 일부를 소각한다.[1]

등장배경

자본주의 및 정보 격차

개인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지향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 격차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격차가 심해지면 사회 구성원들 간의 갈등으로 인해 사회 공동체 유지가 위태로워지며 자본 체제가 파괴될 수도 있다. 이렇게 자본주의 사회에 자본의 격차가 있듯이 정보 혁명 이후의 디지털 정보 사회에도 정보의 격차가 있다. 디지털 매체에 대한 접근에서부터 정보 통신 기기 이용 역량과 이를 통한 정보 활용 능력까지 디지털 정보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SLD는 이러한 정보의 격차가 블록체인 기술이 지향하는 가치와 반대되는 현상이라고 판단한다. 정보의 불평등 이면에는 특정 집단의 통제와 왜곡의 가능성이 있어 이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SLD는 보다 평등한 정보의 공유를 우선의 가치로 두고 자체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질 좋은 정보의 공유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다.[2]

블록체인

블록체인이 탄생한 이후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산업 개발을 위해 사회 전반에서 혁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단 암호화폐 업계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암호화폐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가졌었지만 이는 암호화폐가 가진 투기성에만 시선이 집중되었을 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았다. 2017~2018년 과열된 시장 상황으로 인해 투기의 수단이라는 오명을 입게 된 블록체인 시장은 한바탕의 진통을 겪었다. 이러한 성장통을 끝낸 지금은 블록체인 기술이 시대적 흐름이고 당연한 것임을 사회 구성원들이 받아들이는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 대중들에게는이러한 상황들이 전달되지 못한 채 자신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로 인식되는 상황이다. SLD는 일반 대중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이 결코 현학적인 이야기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리고 그 수단으로 부동산을 택했다. 대중은 부동산이라는 투자자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지만 정보에 대한 접근에 제한을 가진다. 하지만 SLD는 홀더들의 자발적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부동산 관련 정보들을 취득할 수 있으며. 그들의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가 지급이 된다. SLD는 블록체인 기술이 어렵지 않고 일반 대중들 안에서도 활용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블록체인 업계의 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다.[2]

정보의 공유

산업혁명의 뒤를 이어 21세기의 정보혁명은 제3의 물결이라고 부를 만큼 혁명적이었다. IT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나타난 사회 및 문화 변화상은 대단했다. 대중들의 정보 접근성은 진일보하였고 컴퓨터 보급과 인터넷은 정보혁명에 있어 일등공신이었다. 하지만 정보는 어떠한 사건과 현상을 왜곡되게 전달될 수 있으며 이러한 왜곡된 정보는 확인 절차를 거치치 않고 대중들에게 제공된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정보의 장벽에 가로막혀 있기보다는 반대로 정보의 홍수시대의 살고 있다. 이러한 왜곡된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제3의 개인 또는 집단에서 검증을 거쳐야 한다. SLD는 정보를 공유하되, 공유 그 자체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정확도와 시의성, 높은 관심도 등 여러 기준을 세워 그에 맞게 가치를 책정한다. 이를 통해 분배되는 암호화폐는 홀더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고 홀더들 스스로 자발적인 생태계 조성을 가능케 한다. 암호화폐의 소유는 하나의 권리를 부여하며, 거래소를 통해 법정화폐로 교환할 수도 있다. SLD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양질의 정보이다. SLD 생태계의 암호화폐는 양질의 정보를 타 홀더들에게 얻을 수 있는 수단이며, 홀더 본인이 정보를 제공했을 때 주어지는 보상은 활발한 활동을 위한 매개체가 된다.[2]

분산형 자율조직 모델

DAO는 특정 주체의 관리로부터 벗어난 탈 중앙화된 자율 조직으로서 미래 지향적인 구조이다. SLD는 DAO식 운영 방식을 추구한다. SLD 커뮤니티는 구성원 각자의 자율적 운영에 의해 움직이며, 커뮤니티의 참가자 모두가 의사 결정 권한을 가진다. 정보 제공을 하는 홀더들에게 인센티브(일정량의 암호화폐)를 제공하는 것도 구성원들의 합의에 의해 만들어진 규칙에 따라 집행되는 것이다. SLD의 DAO식 운영 모델은 블록체인 시스템에 의해 정보 업데이트, 정보에 대한 스코어 부여, 암호화폐 지급 등이 이루어진다. SLD 커뮤니티 내 왕성한 활동(정보 업데이트, 묻고 답하기, 자체 프로젝트를 위한 규합 등)은 완전한 분산형 자율조직의 형태로서 재단 또는 제3의 단체 개입이 없다. 하지만 SLD의 DAO식 운영은 인간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다. 부동산이라는 현실 세계의 자산을 암호화폐의 분산형 자율조직 모델에 투영시키되 커뮤니티를 통한 의사 소통의 중심에는 인간(홀더)이 있다. SLD 재단은 이러한 내실있고 왕성한 활동이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재단 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부동산 사업의 이윤 바이백의 형태로 제공하며 생태계의 자생 능력이 생길 때까지 활기를 불어넣는다. 바이백을 통한 암호화폐는 전량 소각이 될 예정이다.[2]

특징

안전자산 및 불완전자산의 융합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 안전 자산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이다. 이와는 반대로 암호화폐는 큰 폭의 가격 변동성으로 이해 고위험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양극단의 위치에 서 있는 이 두 자산은 형태와 역사가 완전히 다르지만 SLD는 프로젝트 안에서 이 둘의 적절한 역할 분담을 하는 데에 고민을 해왔다. 부동산의 가치 변동 속도는 매우 더디고 보유자가 목표로 하는 가치 실현 구간은 매우 높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며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SLD는 이러한 양 자산의 큰 괴리를 좁히기 위해 두 생태계의 융합을 시도했다. SLD에 투자 목적을 가진 홀더들은 변동성이 높은 자산을 보유하게 되지만, SLD 생태계 내에서 활발한 활동(홀더들 간에 자체 투자 규합,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스스로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재단의 바이백이 주기적으로 이뤄지면 생태계 환경이 증진될 것이라 확신한다. 블록체인과 부동산의 결합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2]

  • 임차인 → 스마트 계약 → 임대인
  • 솔리디티 → 바이트코드
  • 노드 → 블록체인

암호화폐 홀딩 및 채권

암호화폐 홀딩은 채권과 유사성을 갖지만 암호화폐 홀딩이 곧 채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채권은 자금을 조성하기 위해 돈을 빌려서 정해진 기간에 돈을 되돌려주겠다는 채무 증서를 증권화시킨 것이다. 재단은 암호화폐의 발행인일 뿐 재단 자체 내에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시키기 위해 자금 조성을 하지 않는다.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자금은 재단 내 자체 자금을 사용한다. 하지만 재단은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단 내 자체 자금을 운용해 바이백을 한다. 그리고 생태계 조성에 대한 홀더 개개인의 노력에 비례하여 암호화폐가 지급이 된다. SLD 암호화폐를 채권 또는 증권으로 인정을 하여 모금행위가 이루어지면 STO(증권형토큰)로 형태가 바뀌어 위법의 소지가 있으므로 재단 자체 내의 비즈니스 모델은 자체 자금으로 진행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SLD 암호화폐가 채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2]

증권형 토큰

SLD는 STO가 아니다. SLD가 토큰 생태계 조성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 행해지는 바이백은 말 그대로 생태계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목적이 있을 뿐 수익이나 배당을 위한 것은 아니다. STO는 토큰 홀딩을 통한 지분 확보, 의결권 행사처럼 법인 회사의 주주 권한을 가지는 것을 의미하지만 SLD는 STO가 아니기에 주주의 권한으로 얻는 배당이나 의결권을 행사를 할 수 없다. SLD 재단이 자체적으로 만든 비즈니스 모델을 토큰 홀더들에게 공유할 수는 있지만 이를 통해 얻은 수익 또는 처분은 재단 내 권한만이 존재하며 바이백은 재단에서 얻은 수익을 통해 자발적으로 행한다. SLD 재단이 조성하고자 하는 부동산 관련 생태계는 투자, 정보 교환, 기타 자산 투자에 대한 정보의 장벽이 없으며 누구나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 토큰은 생태계 조성에 있어 매개체일 뿐이다.[2]

생태계

순환 구조 및 활성화

앞서 기술한 것처럼 재단의 생태계 참여는 최소로 한다. 재단은 암호화폐 생태계 시스템을 최초로 만들고 유지를 할 의무가 있을 뿐이다. 재단은 홀더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바이백이라는 제도를 도입한다. SLD가 구현하려고 하는 생태계가 완벽히 조성되었을 때 재단은 더이상 참여를 하지 않고 종국에는 자진 해산을 한다. 재단은 암호화폐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재단 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바이백을 진행한다. 바이백을 할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 모델은 다음과 같다.

  • 재단 자체 부동산 개발 및 투자
  • 풍수지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출시

위 두 가지 비즈니스 모델은 전부 현재(2020년 11월) 진행 중이다. 첫 번째 사업 모델의 수익창출은 2021년 6월부터 시작, 재단이 자진 해산하는 시점까지 진행한다. 두 번째 사업모델의 출시는 2021년 2월에 출시가 될 예정이며 서비스 종료 시점은 미정이다. 수익에서 바이백을 위한 비중은 20 ~ 50%이며 생태계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변경된다. 바이백의 기준 시세는 바이백 공지를 통해 지정된 날짜의 시세를 적용하여 진행한다. SLD는 주기적인 바이백 시행으로 보다 활동적인 암호화폐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 기대한다.[2]

거래소

SLD는 거래소 상장을 통해 예비 홀더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SLD가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는 주 목적은 프로젝트의 공시와 더불어 바이백의 공시에 있다. SLD 재단 자체 내의 비즈니스 모델이 있기 때문에 수익의 일부분을 바이백 한다. 그리고 바이백이 된 암호화폐는 100% 소각 처리를 한다. 바이백은 해당 거래소 내에 공지 후 장내에서 진행을 한다. 프로젝트 관련 공시 외에 거래소에 상장을 하는 또 다른 이유로 보다 많은 예비 홀더들에게 SLD를 선보일 기회로 삼는 것이 있다. 그리고 재단이 진행하는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하여 홀더들에게 제공한다. 재단은 정보의 장벽에 가로막힌 홀더들에게 먼저 양질의 정보를 공급하고, 차후에는 간접 투자 창구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한다. 재단은 거래소에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제공하고 유관 업무를 공유한다.[2]

서비스

부동산 정보 공유 커뮤니티

SLD는 부동산 정보 공유를 위한 커뮤니티 생태계 마련을 예정 중이다. SLD는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통해 정보의 장벽을 허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블록체인은 여러가지 방면에서 사용되지만 SLD는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드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부동산 투자의 카테고리는 단순 투자, 경공매, 개발, 건축 설계 등 매우 다양하다.[3]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는 아파트 투자, 토지 투자 등이 있지만 SLD가 그리는 생태계에서의 분야는 이보다 매우 심화된 것이다. 부동산 투자의 과열 양상은 비단 현재의 문제만이 아니다. 매 정부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책이 나오지만 일관성의 부재, 일시적인 해소일 뿐 근본적으로 과열을 막지는 못한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사람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4] 그렇기 때문에 SLD 재단은 높은 관심을 막을 수 없다면 특정 집단이나 권력을 가진 개인의 정보 독점을 막고 누구나 쉽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였다. SLD가 조성하는 부동산 관련 생태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유저들에게는 적절한 토큰 보상이 이루어진다. 토큰 지급 수량의 기준은 자체적으로 만든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희소하고 좋은 정보가 업데이트 됐을 때 이에 따른 추천, 비추천 등 여러 가지 평가 항목을 기재하여 타 홀더들에게 평가 받을 수 있다.[5] 그리고 평가는 SLD 블록체인을 통해 위변조에 대한 부분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조작이 불가능하다. 또한 허위 정보를 방지하기 위해 지급된 토큰은 일정 기간 락업이 되며 허위로 판명 되었을 경우 지급된 토큰에 제재를 가할 수 있다. 허위 정보에 대한 판단은 홀더들 간의 의견 공유와 재단 내 부동산 전문가들의 판단을 주축으로 이루어진다. SLD 커뮤니티의 핵심은 집단지성이다. 집단지성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 또는 경쟁을 통해 얻어 내는 지적 능력을 일컫는 말이다. SLD는 이러한 집단지성을 블록체인과 결합하여 실현하고자 한다.

풍수지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풍수지리에 대한 인식과 가지고 있는 정보는 사람들마다 제각기 다르다. 하지만 이러한 다름 속에서도 확실한 것은 풍수지리가 우리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지대하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다. 가령 우리가 요식업 사업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위치 선정을 중요한 항목으로 넣어서 고려를 한다. 주거지 선정에도 풍수를 따지는 역사는 유구하다. 비단 이러한 부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양질의 아이 교육을 위해 이사를 할 때에도,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고 데이트를 하는 데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풍수라는 것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개개인마다 적용되는 풍수도 서로 다르다. 풍수지리에 대한 원리와 활용은 매우 힘들지만 SLD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풍수지리 데이터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LD가 제공하는 풍수지리 서비스는 개인이 제공한 기초정보를 통해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특정 일자에 방문하면 좋은 음식점,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와 동선, 여행을 하기에 좋은 장소 추천 등 제공되는 정보는 다양하다. SLD가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인들도 사용이 가능하며 토큰으로 유료 서비스 결제도 가능하다. 유료 서비스는 보다 심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렇게 결제가 되어 전송된 토큰은 전량 소각 처리가 되며 소각 현황은 재단 웹사이트와 SNS을 통해 공개적으로 게시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에는 사용자를 위한 지식인 시스템이 존재한다. 풍수지리 지식인 시스템은 ‘부동산 & 투자’ 카테고리 안에서 운영된다.[6] SLD는 안전한 지식 제공을 위해 신뢰성과 전문성 두 가지 요소를 충족시키고자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한다.

  • 리워드 : 확실한 보상으로 검증된 전문가들에게 답변을 받음으로써 안전한 지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 검증된 전문가 : SLD 재단의 심사를 통해 임명된 인재로서 SLD가 보증하여 질문자에게 믿음을 심어줄 수 있다. 또한 전문가는 자신의 활동이 자산이 되므로 명예와 좋은 평판을 위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저작권 : SLD 사용자들의 모든 질문과 답변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저장된다. 이를 통해 검증된 전문가는 자신의 지적 자산을 보호 받을 수 있으며, 질문자는 자신의 질문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들을 수 있다.

자체 운용 사업

SLD는 토큰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자체 사업 수익의 일부분을 바이백의 형식으로 토큰 회수 및 소각을 진행한다.

  • 부동산 개발사업 : SLD 재단은 부동산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주로 재건축사업의 PM, 시행사, 시공사 선정, 그리고 전반적인 개발 사업을 운용하여 얻는 부동산 컨설팅 피(FEE)를 주 수익원으로 삼는다. 재단 내 진행되는 비즈니스 현황은 재단 웹사이트와 SNS 그리고 거래소를 통해 공지를 할 예정이다.
  • 토지개발 및 분양 : SLD 재단은 재단 내에 토지 투자 전문 스탭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지를 매입하고 개발하여 분양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개발된 토지는 다시 분양 또는 보유를 하여 장기 시세차익 등을 통해 수익을 실현한다. SLD 재단은 이러한 재단 내 일련의 사업을 통해 수익을 실현시키고 수익의 일부분을 토큰 바이백에 사용한다. 재단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는 토큰 홀더들과 예비 홀더들에게 공개하여 부동산 정보 생태계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한다.[2]

토큰 매트릭스

SLD의 총 발행량은 100억개이다. 처음 발행을 끝으로 추가 발행은 없으며, 팀 & 어드바이저 물량은 20% 이고 10% 1년 락업과 10% 2년 락업이다. 파트너쉽 5%는 1년 락업이며 그외 마케팅 5%, 리워드 30%, 리저브 40%이다. 위에 기재된 사항은 재단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된 내용은 홈페이지 및 SNS에 기재한다.[2]

로드맵

시기 내용
2020년 2분기 법인 준비, 기초 기반 및 팀 구성, 백서작성
2020년 4분기 홈페이지 및 회사 소개서 제작, SLD 정책 개설
2021년 1분기 거래소 검토, 비즈니스 모델 풍수지리 서비스 어플 출시, 토지개발 및 분양 사업 실행
2021년 3분기 부동산 개발사업 실행, 파트너십 연계 목표, 기관 투지 유치 목표, 지갑 연동 목표
2022년 1분기 메인넷 업그레이드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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