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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Zcash)는 사용자들이 진정한 익명성을 누릴 수 있도록 암호화폐의 거래 및 송금내역을 암호화시키며 추적 및 조회를 불가능하게 하는 암호화폐이다. 지캐시는 사용자만이 자신의 거래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완벽한 익명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클래식 또한 이러한 지캐시와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캐시의 개발자들은 지캐시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하드포크]]를 통해 지클래식을 만들었다.  [[하드포크]]란 개발자들이 기존 [[프로토콜]]에서 문제점을 발견하여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일컫는데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가 대표적인 예다. 마찬가지로 기존의 지캐시 개발자들이 지캐시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하드포크를 통해 지클래식을 개발하게 되었다. 지캐시의 문제점은 [[채굴]] 구조였는데, 지캐시를 채굴하게 되면 코인의 20%는 지캐시 개발자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가는 구조인 것이다. 이 20% 비율은 채굴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공정성의 문제가 있다는 논란을 키워왔다. 또한 지캐시는 초기에 20,000 블록을 거치게되는 [[슬로우스타트]]도 존재했었다. 그리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캐시의 개발자들이 하드포크를 통해 지클래식을 개발하게 되었다.<ref name="머니넷스탭">머니넷스탭,〈[https://www.moneynet.co.kr/board_lecture/710288 제트클래식(ZCL/Zclassic) 개념 및 특징]〉, 《머니넷》, 2018-02-0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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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Zcash)는 사용자들이 진정한 익명성을 누릴 수 있도록 암호화폐의 거래 및 송금내역을 암호화시키며 추적 및 조회를 불가능하게 하는 암호화폐이다. 지캐시는 사용자만이 자신의 거래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완벽한 익명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클래식 또한 이러한 지캐시와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캐시의 개발자들은 지캐시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하드포크]]를 통해 지클래식을 만들었다.  [[하드포크]]란 개발자들이 기존 [[프로토콜]]에서 문제점을 발견하여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일컫는데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가 대표적인 예다. 마찬가지로 기존의 지캐시 개발자들 또한 지캐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하드포크를 통하여 지클래식을 개발하게 되었다. 지캐시의 문제점은 [[채굴]] 구조였는데, 지캐시를 채굴하게 되면 코인의 20%는 지캐시 개발자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가는 구조인 것이다. 이 20% 비율은 채굴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공정성의 문제가 있다는 논란을 키워왔다. 또한 지캐시는 초기에 20,000 블록을 거치게되는 [[슬로우스타트]]도 존재했었다. 그리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캐시의 개발자들이 하드포크를 통해 지클래식을 개발하게 되었다.<ref name="머니넷스탭">머니넷스탭,〈[https://www.moneynet.co.kr/board_lecture/710288 제트클래식(ZCL/Zclassic) 개념 및 특징]〉, 《머니넷》, 2018-02-08</ref>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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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1일 (화) 15:38 판

지클래식(ZClassic) 로고
지클래식(ZClassic) 로고와 글자

지클래식(ZClassic) 또는 제트클래식은 기존의 지캐시(제트캐시)를 하드포크하여 만든 암호화폐이다. 지클래식은 기존의 지캐시를 채굴할 때 개발자에게 20%를 지급하도록 한 구조를 없애서 채굴자가 모든 보상을 가져가도록 했고, 슬로우 스타트(slow start)를 야기했던 20,000 블록을 제거하여 본격적인 채굴을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지클래식의 화폐 단위는 ZCL이다.

개요

지클래식은 지캐시(제트캐시)에서 하드포크되어 생성된 암호화폐이며 프라이버시 코인의 특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재정적 익명성을 보장하고 검열이 없어 자유성이 보장되고 있다. 또한 개발자에게 돌아가던 마이닝 리워드를 없애서 모든 리워드를 마이너들에게 직접 돌아가게 했으며 지캐시에 포함된 20.000 블록의 슬로우 스타트를 제거해 채굴자의 보상을 높였다. 그리고 영지식 제공 기법(Zero Knowledge proving scheme)을 사용해 트랜젝션프라이버시와 투명성을 제공해 완벽한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2019년 5월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지클래식의 시가총액은 약 166억원이며 264순위를 기록하고 있다.[1]

등장 배경

지캐시(Zcash)는 사용자들이 진정한 익명성을 누릴 수 있도록 암호화폐의 거래 및 송금내역을 암호화시키며 추적 및 조회를 불가능하게 하는 암호화폐이다. 지캐시는 사용자만이 자신의 거래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완벽한 익명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클래식 또한 이러한 지캐시와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캐시의 개발자들은 지캐시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하드포크를 통해 지클래식을 만들었다. 하드포크란 개발자들이 기존 프로토콜에서 문제점을 발견하여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일컫는데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가 대표적인 예다. 마찬가지로 기존의 지캐시 개발자들 또한 지캐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하드포크를 통하여 지클래식을 개발하게 되었다. 지캐시의 문제점은 채굴 구조였는데, 지캐시를 채굴하게 되면 코인의 20%는 지캐시 개발자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가는 구조인 것이다. 이 20% 비율은 채굴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공정성의 문제가 있다는 논란을 키워왔다. 또한 지캐시는 초기에 20,000 블록을 거치게되는 슬로우스타트도 존재했었다. 그리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캐시의 개발자들이 하드포크를 통해 지클래식을 개발하게 되었다.[2]

특징

공정한 구조

금융 익명성

각주

  1. 다찌마와쭌, 〈ZCL 제트클래식(Zclassic) 코인 간단 정보〉, 《네이버 블로그》, 2017-12-29
  2. 머니넷스탭,〈제트클래식(ZCL/Zclassic) 개념 및 특징〉, 《머니넷》, 2018-02-0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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