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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캐시 (암호화폐)

해시넷
beatcoin419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12일 (월) 14:40 판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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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캐시(Webcash)

웹캐시(Webcash)는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고 채굴이 가능한 새로운 기술의 오픈소스 P2P 암호화폐이다.

개요

웹캐시는 지불, 단순성 및 작업증명 채굴에 중점을 둔 P2P 암호화폐이다. 다른 알트코인과 달리 웹캐시는 아키텍처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블록체인이 없는 대신 웹캐시 지갑은 웹캐시 서버를 쿼리하여 이중 지출을 확인한다. 이는 1980년대에 고안된 "이캐시"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1]

주요 인물

브라이언 비숍(Bryan Bishop)
  • 브라이언 비숍(Bryan Bishop) :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이자[2] Custodia Bank의 공동 창립자, 현 바이오 해커이며[3] 웹캐시를 창시하였다.
  • 마크 프리덴바흐(Mark Friedenbach) :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공동 창시자이자 NASA-Ames Research Center에서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로써 근무했던 프로그래머이다.[4] 현재는 웹캐시 커뮤니티 개발자로써 웹캐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징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웹캐시는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는다.

서버

중앙 서버는 웹캐시의 이중 지출을 감지하고 공급 일정에 따라 통화 공급의 무결성을 보장하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이유로 웹캐시에는 기존 블록체인 암호화폐와 달리 신뢰 모델이 있다고 지적을 받는다.

그러나 사용자의 지갑은 이중 지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만 서버와 통신하며 기본적으로 개인 키가 사용자 간에 교환되는 P2P 거래이므로 그것을 완전한 중앙 집중 암호 화폐라고 부르는 것은 애매하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중앙화(예: 페이팔)와 탈 중앙화(예: 비트코인)의 중간에 위치한 반 중앙화(Semi-Centralized)에 가깝다.

거래

웹캐시는 서로의 주소를 통해 거래하는 다른 암호화폐와는 달리 발신자가 자신의 웹캐시 개인 키를 복사하여 수신자에게 전송하고 수신자는 발신자에게 받은 개인 키를 수신자 자신의 지갑에 붙여 넣는 방식으로 거래를 한다. 때문에 수수료가 없으며 거래 즉시 송금이 완료된다.

또한 웹캐시는 주소 간 송금이 아닌 개인 키를 붙여 넣는 방식의 거래를 하기 때문에 주소와 탐색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채굴

웹캐시는 CPU를 통해 채굴이 가능하며 채굴은 단순히 웹캐시를 얻는 수단일 뿐이다. 또한 합의를 위해 채굴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과도한 성장으로 인해 네트워크에 부정적인 일이 발생하면 마이닝 알고리즘을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웹캐시는 51% 공격을 받지 않으며 채굴자가 감소하거나 모든 사용자가 채굴을 포기하더라도 네트워크의 속도 저하 또는 붕괴의 위험이 없다.

각주

  1. Webcash: A new Proof-of-Work digital currency based on e-cash〉, 《비트코인 포럼》, 2022-08-05
  2. Core Developer Bryan Bishop on Building Bitcoin〉, 《해커눈》, 2019-01-06
  3. Bryan Bishop Benevolent Leader Webcash〉, 《코인데스크》, 2023-04-26
  4. Mark Friedenbach - Co-founder, Blockstream〉, 《WeUseCoins》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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