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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빈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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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96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7일 (금) 16:4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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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빈(Liveen) 로고와 글자

리빈코인(Veen)은 한국의 ㈜피노텍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인 리빈(Liveen)에서 작동하는 암호화폐이다. 리빈코인은 또는 빈코인이라고도 불린다.

개요

리빈코인은 기존의 SNS 플랫폼들이 사용자의 데이터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독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플랫폼 대신 사용자에게 데이터에 대한 보상을 돌려주는 플랫폼인 리빈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1] 사용자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양질의 컨텐츠를 작성하고 공유하며 컨텐츠의 가치에 따라 보상으로 리빈코인을 받는다. 궁극적으로 리빈코인은 데이터에 대한 정당한 보상, 데이터 거래, 기부와 전자상거래의 분권화를 이루고 신뢰를 보장하여 보편적 인류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

등장 배경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으며, 무분별하게 생산되는 데이터 속에서 IT 거대 기업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정보의 왜곡과 비대칭성이 심화되는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IT 대기업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상황이 벌어져 후발주자의 산업 진입장벽도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데이터 생산의 주체가 개인으로 확대되면서 왜곡된 정보가 재생산되고 빠르게 퍼져나가는 문제점이 있다. 암호화폐 시장 또한 정보의 사실성이 확인되지 않은 채 많은 거짓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정보의 왜곡과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거래 플랫폼 리빈(Liveen)이 출시되었으며, 이 리빈 생태계 안에서 리빈코인(Veen)이 사용되고 있다. 리빈은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생산하는 데이터에 알맞는 보상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보상으로 리빈코인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3]

주요 인물

  • 김우섭 : 그는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리빈(Liveen)을 만든 ㈜피노텍(Finotek)의 대표이사이다. 그는 1990년대 삼성 계열사에서 재무와 법무 일을 했으며, 2000년 벤처 붐이 불 때를 시작으로, 모바일 콘텐츠 회사 등 각종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모바일 제조 회사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그는 2009년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금융소비자 가처분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전문기업인 ㈜피노텍에 합류하였으며 이후 2014년 ㈜피노텍 대표이사가 되었다.

역사

  • 2018년 1분기 : 백서 공개
  • 2018년 2분기 : 기관 및 단체 투자자 전용 2차 프라이빗 프리세일 진행, 리빈 컨퍼런스 개최, 월드 IT쇼 2018 참가
  • 2018년 3분기 : 리빈 베타 서비스 시작, 개념증명(PoC)시작
  • 2019년 6월 : 한국 및 인도네시아 지역 리빈 정식 서비스 오픈

특징

로드맵

논란

주요 투자자

상장된 거래소

현재 리빈코인은 총 세 곳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제휴

큐텐

아시아나IDT

전망

각주

  1. THE건강함, 〈가상화폐 - 리빈코인(국산암호화폐)〉, 《네이버 블로그》, 2018-08-08
  2. 다모여, 〈리빈코인 진정한 보편적 인류 가치 실현〉, 《네이버 블로그》, 2018-07-26
  3. 스프링, 〈★리빈코인(Liveen) 초정밀분석 및 호재 총정리〉, 《네이버 블로그》, 2018-09-18
  4. 알트인, 〈리빈코인(VEEN) 마이닉스 원화마켓 상장 소식 및 최근 소식 정리〉, 《네이버 카페》, 2018-12-2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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